보아하니까 민식이법은 대한민국 포퓰리즘 정치와 문빠 깨시민이 만든 악법의 상징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 같네요.

민식이법은 민생법안이라고 볼 수 없고, 그리고 절대로 급한 법안도 아닙니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민주당이 공수처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문빠들과 문빠 언론들을 동원하여 자한당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사용했죠. 하여간 이 인간들은 사람 목숨으로 선동은 참 잘합니다. 자한당이 욕을 잔뜩 처먹고나니 여론이 무서워 일사천리로 통과를 시켜줬는데, 이제 와서 돌아보니까 모두에게 악법이더란 말입니다.

처음에는 통과 안시켜주는 자한당을 향해서 온갖 저주를 퍼풋던 클리앙 -- 요새 클베라고 하던데 -- 에서도 이제 와서는 민식이법을 성토를 하고 있던데, 참 역겨운 모습 아닙니까. 아크로에도 클베 회원들이 자주 오는 것 같던데, 클베문빠들이야 말로 참으로 골때리는 인간들이에요. 물론 그 여론이 무서워서 굴복한 자한당도 민주당만큼은 아니라도 한참 욕을 먹어야 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상식과 이성, 그리고 법안을 만들었을 때에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충분한 토론은 없이 감성을 통한 여론 몰이를 잘하는 쪽에서 의도한 데로 모든 것이 성사되는 것 같아요. 민주당(뿐만 아니라 정의당을 포함한 범여권 전체)를 그러한 방법에 능한 운동권이 장악하고 있고, 그게 현 정권의 실체라는 것이 그 생생한 증거 아닙니까.

간접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에서 지들 꼴리는데로 직접 민주주의를 실행하겠다고 하면서 그것을 집단지성 또는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그것도 실제로는 직접 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독재국가들이 잘하던 (여론)인민재판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는 절차와 원칙은 1도 없고 감정의 과잉으로 나라가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하고 있습니다. 문빠들이 멸망하면 이런 못볼 꼴이 없어지려나 아니면 이게 원래 대한민국 민중들의 모습이려나 헤갈리는 시점입니다. 


덧) 위 질문의 답을 한다면 아마도 후자이겠죠. 하지만, 박근혜가 대통령일 때 가장 책임이 컷던 집단이 박빠, 태극기 부대, 일베들이었듯이 현재의 정치가 이렇게 되고 대한민국에 원칙이 없게된 원인에 문빠, 클베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 책임의 정점에 문재인이 있다라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지만. 문재인이 박근혜처럼 물러나면 그때나 되서야 문빠들도 같이 소멸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