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아직도 과학적 사고관에 갖혀 사는 사람들이 많다.

 

과학이 최고이며, 과학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과학적으로만 생각하는 사고 구조를 갖고 있다.

 

이미 새로운 과학자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실험, 관찰한 결과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도, 안이하게도 그런 과거의 과학적 패러다임에 갖혀 살고 있다. 한참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를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영향을 끼치려고 안달을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인간의 의지에 응답하는 우주

 

정말 놀라운 것은 기본적인 물질인 이 알갱이들을 관찰하여 어떻게 움직이느냐를 발견한 것이었다. 빛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알갱이들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여 관찰하느냐에 따라 파동처럼 움직이기도 했고, 질량을 가진 물질처럼 움직이기도 했다. 20세기 초반에 하이젠베르크를 포함한 많은 양자 물리학자들은 관찰 태도와 과학자들의 의도가 이 알갱이들의 움직임 및 존재에 직접적으로 양향을 미친다고 믿기 시작했다. (57~58p)

 

 

동양의 주된 종교적인 철학은 궁극적으로 같은 관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결론은 실험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세기 동안 내적인 성찰을 통해 도달한 것이었다. 동양 사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우주는 궁극적으로 나눌 수 없는 하나의 덩어리이고, 한 생명체나 영적인 힘으로 구성된 것이며, 경험을 통해 증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60p)

 

현대 물리학의 발견과 과학자들이 시도한 기도와 의도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여기에서 혼합되기 시작한다. 우리 모두와 우주는 서로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사상이 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다. (68~69)

 

최근 몇십년 동안에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품은 의도가 물리적인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먼저 생체의 자기 통제 영역에서 이러한 사실이 처음 발견되었다. 몇백 년의 연구를 통해 심장박동과 혈압, 면역 체계, 뇌파 등을 포함한 인간 신체 기능의 많은 부분이 자율 신경계에 의해 조절되는 생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간의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는 그 사람의 의지에 크게 영향을 받고 좌우된다는 것이다. (68p)

 

우리의 능력은 사실 그보다도 훨씬 더 위대하다. 우리는 세계의 정보를 마음으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도시는 이제는 널리 알려진 샌프란시스코 종합 병원의 랜돌프 버드(Randolph Byrd)박사의 연구를 언급했다. 이 연구에서 버드 박사는 심장병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자원봉사자들에게 그 중 한 그룹을 위해 기도하도록 지시했다. 놀랍게도 기도를 받은 그룹은 이전에 비해 항생제 투여량이 1/5로 줄었다. 게다가 같은 기간 동안에 기도받지 않은 사람들 중에 12명이나 인공 호흡 장치를 필요로 했던 데 비해 기도를 받은 그룹 중에서는 그 장치를 사용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69p)

 

우리가 다른 사람의 외모나 행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이와 같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절대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들은 상대에게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그의 외모와 행동을 바꾸게 할 가능성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할 경우, 그러한 무의식적 생각이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자신의 능력과 외모, 미래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 이 생각들은 우리의 느낌과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날 일들에 영향을 미친다. (71p)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모든 것들을 일상 생활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신적인 힘이 존재하고, 우리의 의도에 응답하며, 역동적인 에너지로 가득찬 세계에 살고 있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가정 또한 우리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 외부로 방출되고 있다. (72~73p)

 

기적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제임스 레드필드 지음, 김묘영 옮김 / 정신세계사)

 

이러한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면,

 

어머니가 정한수를 떠놓고 자식 잘 되기를 비는 행위나

뱃속에 있는 아이가 잘 자라 달라고 어머니가 곱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는 태교 행위를

 

'적어도' 미신이라 비웃지는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은 절대 서양 과학의 기초 사상이 되었던 기계론적인, 유물론적 세계가 아닌 것이다.

 

정신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겠으면,

"잘 모르겠다, 아직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전혀 생각해 본 바가 없다"라고 대답하면 될 것을,

확신을 갖고 부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과학적 실험에 의해서 증명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했는지 모르겠다. 기존의 지식이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리라.

 

그렇게 사는 한, 우리는 기존 지식의 한계에 갇혀 사는 '우물안의 개구리'에 지나지 않는다. 

 

 

2012. 4. 1.     00:28

 

 

 

새로운 세계관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참사랑

 

 

 

 

S

기적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제임스 레드필드
정신세계사 | 1999년 12월

 

 

 

 

<덧글>

침을 놓는 것(accupunture)이 효과가 없다고 굳세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침이 치료 효과가 있을까?

 

침을 놓으면 긍정적이든, 아니면 부정적이든 어떤 작용의 효과는 나타날 것이다.

 

아무리 가늘고 약한 침을 맞아도 당장에 따끔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다. 

 

이 걸 여러개 찔러 놓으면 분명 우리 몸은 반응을 하게 된다.

 

물론, 경혈에 찌르든 아니면 다른 곳에 찌르든 말이다.

 

침은 분명히 효과가 있다!

 

일단 침이라는 이물질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침이라는 외부 이물질을 인식하게 되고, 이 갑자기 쳐들어온 외적과  싸우려고 면역력이라는 아군이 들고 일어서게 된다. 여러가지 무기체계를 동원하여 적군을 물리치려고 할 것이다. 강한 군대가 동원되면 이미 침입해 괴롭히고 있던 다른 자잘한 침입자들까지 일망 타진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침이라는 원래의 적은 퇴치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질병이라는 적군을 물리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병의 근본 원인은 치료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자잘한 질병들이 도지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침을 찌르면, 면연력이 발동하는 한 치료 작용은 일어날 것이다. 그런데 너무 자주 침이라는 군대를 동원하면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도 점점 떨어질 것이다. 어쨌거나 침술도 병의 근본적인 치유 방법은 아닌 것이다. 약이 병을 근본적으로 물리치지 못하는 것과 똑 같은 이치이다.

 

그런데 침술이 갖는 커다란 문제가 있기는 있다. 그것은...

 

 

 

[출처]: 생각으로 자율신경계를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