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소설은 중국작가 희행의 작품입니다.

문피아와 시리즈에는 지금 150회가 연재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회나 더 연재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12월10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매일 올리는 게 아니라, 뭉텅이로 올립니다.)


2. 음식 먹방물+불치병 치료 의술+고대 중국 배경

대충 이렇게 3가지 요소로 되어 있다고 말하면 적절할 듯합니다.

같은 재료라도 요리의 수준은 다르듯이, 3가지 요소로도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주인공은 14세~15세 가량의 소녀(어른이 되기 직전)입니다.

이름은 정교랑입니다.

바보로 태어나서 죽임을 당할 뻔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도관에 맡겨져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낮은 품계의 관리이고, 경성에서 살다가 강주 본가로 이사했습니다.

어느날 도관에 벼락이 떨어져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정교랑은 누군가의 영혼이 빙의된 듯 의식을 차리게 됩니다.

도관에서 살 수 없어진 정교랑과 몸종 반근은 강주로 가야 합니다.

정교랑은 의원이 치료하지 못하는 병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고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여행 경비를 씁니다.

대충 이런 설정으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4. 이 소설에는 악당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아주 악독한 등장인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음모와 살인이 난무하는 무협물이나 선협물이나 여타의 판타지소설과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마음에 큰 거부감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5. 다른 소설에서 여자 주인공은 미녀에 말을 잘 하고 몸매가 좋다거나 하는 식의 설정이 많습니다만,

이 소설의 주인공 정교랑은 바보 같은 얼굴에 말도 잘 못하고, 초저질 체력을 갖고 있고, 툭하면 병이 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교랑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왜 매력적인지는 소설을 읽는 분들을 위해서 비밀로 남겨두겠습니다.


6. 이 소설에는 웃기는 대목이 자주 나옵니다.

멍청하고 순박한 사람들의 어리숙한 생각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일반 상식과 다른 상황이 종종 벌어져서 웃음보가 터집니다.

어떤 말들도 저를 웃기죠.


7. 편하게 읽는 중에 웃음보가 터지는 미스테리한 소설.....

제가 요즘 문피아에서 연재가 올라오기를 가장 기다리는 소설 [교랑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