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불법사찰건은 해서는 안될 짓을 한 민주통합당의 완패입니다.

----------------------------------------------------------------------------------------------------------------------
이러한 정치권의 공세 속에 31일 기자회견에 나선 최금락 청와대 홍보 수석은 "(총리실 사찰) 문서 2169건 가운데 80%가 넘는 2200여건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총리로 재직하던 노무현 정부 시절 작성된 문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리실 사찰 문건에는)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 전국공무원 노조의 공무원 연금법 투쟁, 화물연대의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현 정부에서 작성한 문건은 공직자 비리와 관련된 제보, 투서, 언론 보도 등을 토대로 조사한 400여건"이라며 "대체로 제목, 개요 정도만 있으며 실제 문서 형태로 된 문건은 120여건 정도"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120여 건도 2010년 검찰 수사에서 모두 살펴본 내용"이며 "이 중, 단 2건만이 당시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에서 벗어난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사찰 문건 대부분이 지난 정부에서 작성됐지만, 민주통합당은 마치 2600여건 모두 현 정부의 문건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31/2012033100926.html?news_Head1

사찰은 인용한 기사에도 있듯 공직자 비리와 관련된 부분에 한정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민의 정부, 참여 정부라는 노무현 정권에서는 노동자들에 대한 동향을 조사했습니다. 이거,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정말, 욕지기 나오는군요.


지난 5년간 이명박이 눈만 떴다 하면 뻘짓을 하는 통에 그거 지적해 주느라고 노빠잔당들에 대한 비판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만... 노무현 정신?


노무현 정신은 천호선의 발언에 의하면 '잘못한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미지 1.gif 
출처 : http://sunpark.tistory.com/268

그런데 이 노빠잔당들 '잘못한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던가요?'


그리고 지금 다시 검색해 보니 기사를 찾지 못하겠는데 어떤 기사에서 한 정신과 의사가 노무현 신드롬을 분석하면서  노무현 정신은 '모든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그 기사를 읽으면서 그 정신과 의사의 주장을 반만 동의했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은 정치적 측면에서의 모든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부분 입니다. 그러나 경제 부분은? 물론, 양극화가 노무현 대통령만의 잘못만은 아니니 '꼭 찦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책임의 상당 부분은 있는 바, 경제로부터의 억압.... 내일 당장 임대료를 걱정해야 하는 자영업자들... 언제 회사에서 짤릴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30대 후반 이후의 직장인들.... 과연 이들을 도외시했던 노무현 정권이 노무현 정신은 '모든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창할 수 있을까요? (아, 정치적 측면에서의 저의 공감 부분은 호남 네티즌분들은 동의 못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그건 제가 이미 지적했듯, 호남의 정서를 이해한다고 판단하지만 완전히 공유하지는 못하니 간극이 있을 수 있다....라는 맥락에서 해석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정치권력을 이용한 노동자들을 불법사찰이라니요. 우리가 삼성 직원들이 노조를 만들려고 몸부림 칠 때 그들을 불법감시한 삼성의 야만에 대하여 얼마나 성토했습니까? 그런데 서민의 정부 참여정부라는 노무현 정권에서 노동자들을 불법사찰하다니....


정말 썩어빠진 노무현 정신입니다.  거짓은 역사의 강을 건너가지 못합니다. 노무현 정신? 역사에 대한 기만극이라고 하면 너무 막 나가는 것일까요? 아크로의 어느 분이 그랬지요? 딴나라당과 노빠잔당을 일컬어....

'원래 검은 놈, 두고보니 검은 놈'

정말 명언입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