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crystal meth north korea 를 검색하면 십여년간에 걸친 많은 기사들을 볼수있습니다. crystal meth 란 methamphetamine 의 결정체인데 일명 ice 라고 부릅니다. 아키라 오가타가 20세기 초에 개발했죠. 일본에선 philopon (히로뽕) 이란 상표를 달고 판매되었고 이차대전때엔 일본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군인들에게 배급되었습니다.

올봄에 new york times 에 나온 기사를 보면 북한에선 빙두라 고 불리는 이 crystal meth 가 공공연히 거래되고 구정과 같은 명절에 친지들에게 이를 선물하는게 큰 유행이라고 합니다. 세계각국의 black market 에서 북한산 ice 는 고가에 팔리고 북한은 우리가 상상한것 보다 훨씬 큰 외화벌이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쌀을 준다고 북한이 감동받을일은 없겠죠 ...야쿠샤와 Triad gang 들이 큰 고객이고 미국과 유럽에도 상당히 많은 물량이 있다고 합니다. 

cocaine 을 결정체로 만든 crack 과 효과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crack 보다 오래 지속되고 뇌에 더 많은 피해를 주며 깨어나서도 피부속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은 확각에 빠져 피가 나도록 긁는 경우가 많다고하죠. meth bug 이라하는데요. 때문에 중독자들은 피부를 보면 쉽게 알수있다고 합니다. meth 는 또 식욕을 감퇴시키기 때문에 살빼는 사람들도 사용한다고 하죠. MDMA (ecstasy) 나 GHB (물뽕) 등 파티약물과 함께 사용하기도하고, heroin 이나 crack 을 섞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한국에선 매년 16만명씩 증가한다고 한국경제에 기사가 나오는데요. 북한산 약도  많다고 하죠. 그런데 마약 청정국가였던 한국이 어떻게 최근에 이렇게 많은 중독자들이 늘어나는거죠? 북한산 수입개방했나요? ㅋㅋㅋ 1g 에 $100 이라치면 10kg 에 십억이 훨씬 넘는데 이정도면 목선으로 몇번 왕복해도 대박이네요. $100 은 너무 크고 한 $20 정도주고 유통이 $80 가져가지 않았을까요? 소문에는 서울서 $200 넘게 팔린다던데요. 유통을 누가할까요? 1주일에 1g씩 10만명이면 1주일에 $10m 수익, 1년이면 $500m 그러니까 약 6천억 원 ... 목선보단 조금 더 큰배가 편하겠네요.

2018년 12월 부산세관에선 64kg 의 cocaine 이 적발되었습니다. 약 1900억원이라고 하죠. 한국은 최근 이렇게 동북아시아의 마약 hub 으로 부상합니다. 많은 경우 중국에 공급하기 위해 남미에서 약을 받아오기도 하지만 북한에서 만들어진 meth 를 세계각국에 공급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러다보니 한국 내에서도 유통이 늘어나고 마약중독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FBI 국장이 한국에 온 이유도 어쩌면 이와 관련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부산에서 들여와도 한국내의 최대 소비지가 서울이기 때문에 어짜피 유통은 강남의 술집과 클럽입니다. 이정도 규모라면 조직폭력배는 물론이고 경찰과 정치인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봅니다. 부산조직의 핵심, 강남의 유통, 그리고 그들의 뒤를 봐주는 공권력. 어떤 사람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