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 인간은 양파남이라서 까도까도 끝이 없는데 오늘만 해도 정신없이 까져 나오네요. 그런데, 이 부정적인 기사들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는 행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요모조모 자세히 살펴봤더니 조국이야 말로 능력자, 따라서 검찰개혁 적임자임을 알 수 있었다라고 결론 내리게 되었습니다. 

조국 비난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이런 능력자를 못 알아 보다니.

자 오늘 나온 3가지의 기사로 알아보는 '능력자 조국'입니다.

1. 기사 I

[단독] 제 1저자 논문 안 냈으면 조국 딸 합격 못했을 것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010학년도 고려대 입학사정관이었던 A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16일 소환해 6시간 동안 조사했다. A 교수는 검찰에서 “당시 지원자 중 1저자 논문을 제출한 사람은 조 씨가 유일했고, 논문 제출이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일단 조국 자기 입으로 고려대 입시에 제 1저자 논문을 제출 안했다고 한 것도 거짓말이었군요. 그리고, 기사 내용을 보면 조국과 장영표가 자기네 자식들 스펙관리를 위해서 서로 품앗이 한 것이군요. 아, 물론 당연히 사회 지도층내에서 그 정도는 끼리끼리 누리고 살아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뿔싸 조민을 제 1저자 만들어준 장영표 교수의 아들이 서울대 산하 공익 인권법센터에서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 받았다라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아, 장영표와 조국의 그릇의 차이가 근본적으로 여기서 들어나는군요. 조국 딸은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말했다던데, 이로 봐서는 조국은 딸 참 당당하게 잘 키웠어요. 유명한 어록도 남겼잖아요. 돼지가 되고 있다봉가. 얼마나 재치발랄한지. 당당한 청년의 기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나... 장영표 아들은 이게 뭡니까. 저 개혁의 대상일 뿐인 검찰 따위에 굴복해서 사실을 그대로 실토해버리고 말다니.... 이게 다 장영표 잘못이죠. 사위 지도층이라고 다 같은 사회지도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식을 키울려면 조국처럼 키워야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조국은 자식을 잘 키웠다는 점에서 능력자로 인정해줘야겠습니다.

그리고, 개천용은 절대 못 나오는 사회를 만들어 놓고서는 피라미에 불과한 자기 자식들에게는 온갖 편법을 다 입혀서는 용으로 변신시키는 그 능력도 대단히 출중하다고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이건 이 사회와 지지자들까지 감쪽같이 속이는 능력 아닙니까.

2. 기사 II

[단독] "정경심, 아들 표창장 스캔해 딸 표창장 만들어"..동양대 컴퓨터서 물증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교수가 동양대 사무실에서 쓰던 컴퓨터에서, 아들이 실제로 받은 동양대 표창장의 스캔 파일과 이를 일부 자른 그림 파일·딸 표창장 내용이 적힌 한글 파일·표창장 완성본 등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문제의 딸 표창장 완성본 파일은 표창장에 적힌 2012년 9월이 아니라, 2013년 딸 조 씨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할 당시에 생성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정 교수의 컴퓨터에는 조 장관 아들이 받은 표창장에서 동양대 총장 직인 부분을 따로 오려낸 그림 파일과 딸이 받은 표창장 내용이 적혀 있는 한글 파일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문서 위조 정경심이 직접 한 것이네요. 보니까 정경심이 알비나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포토샵 다루는 능력이 훨씬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조국이 하는 말만 철떡같이 믿고서는 정경심은 귀가 팔랑귀라서 수익도 안나오는 회사에 십억원씩 투자를 하는 등등, 남편 모르게 사고만 치는 푼수 마누라인지 알았었습니다. 그게 아니라 조국은 그냥 자기 부인을 겸손하게 표현한 것이었군요. 그 배우자인 정경심의 능력도 대단히 출중하다고 인정해줘야겠습니다. 게다가 조국은 얼마나 겸손하기까지 합니까. 이런 능력자 와이프를 그렇게 묘사를 해왔다니. 

3. 기사 III

[단독] 검찰, 조국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수사

조 장관이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자녀 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의 투자 내용을 미리 알고 있었고, 이는 사실상 직접투자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자는 직접투자를 할 수 없게 돼 있다. 검찰은 조 장관 부부가 투자 정보를 공유했다는 단서를 확보했으며, 조 장관에 대한 소환 조사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는 그동안 조국은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모두 뜯어 말리는 소득주도성장론을 똥고집으로 외치며 나라 경제를 개박살 내고 있는 청와대 참모들과 격이 비슷한 정알못 정도로만 알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위 기사를 읽어보니 애초부터 자산 관리와 투자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고 챙기는 능력자였습니다. 아, 조국과 그 가족이 투자한 회사는 지난 3년간 그 힘들다는 관급 공사를 170여개를 수주하면서 가파르게 성공가도를 달립니다. 이걸 어떻게 미리 알고서 투자를 할 수 있단 말입니다. 대단한 안목입니다. 조국과 그 배우자의 투자 능력으로 보아 경제를 보는 눈도 대단한 능력자라는 것을 인정해줘야겠습니다.


4. 정리 

자 이렇게 정리를 보니까 조국이 참으로 능력자라는 것은 알겠는데,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네요. 조국과 그 와이프가 한 말중에서 제대로 된 사실이 있나요? 도대체 문빠들은 어떻게 저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잘 하는 사람을 감싸줄 수가 있죠? 앗, 그런데...... 역발상을 해보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도 어찌 보면 능력이군요. 하나 더 추가해야 겠습니다. 조국은 위에 거론한 여러가지 능력이외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도 가진 능력자 위의 능력자임을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우와, 이렇게 살펴보니 조국이야 말로 검찰개혁의 적임자네요. 

이렇게 셀수 없는 능력을 갖춘 능력자가 못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아 썅, 윤석렬, 나오라 그래! 조국이 간다! 검찰, 니네들 다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