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이가 성공하려면 딴 것 없고 이팝에 고깃국을 먹여줘야 하는데,
제 코가 석자인 공산지나가 그렇게 해 줄 수 없고,
"제2차 냉전"을 운위하는 미국이 미제국의 국경선을 포기할 리도 별로 없고,
결국 남한 인민들이 굶주리게 되면,
재인이라도 잡아먹을 거라고 본다.

"백성들은 밥을 하늘로 삼는다." (역이기)

조국 임명을 강행했으니,
타협이나 흥정은 없고 시키는 대로 자기 갈 길로 계속 가겠다는 건데,
그 길 끝에 지옥이 있음이 알 만한 사람들에게는 이미 보이는 것이고.
재인이와 함께 불구덩이에 떨어질 사람들만 불쌍하다.

미국이 인도양-태평양 전략 구상을 운위하므로, 
아시아에서는 철수하리라는 견해가 존재하나, 
장기적 목표라고 본다. 
적어도 공산지나 망하기 전에는 안 떠날 거라고 보는데, 
그전에 남한이 먼저 망해서 굶느냐가 문제이겠다.

공산지나가 몇 년동안 몇 백, 몇 천 명을 매수 포섭하였다면,
미국은 몇십 년동안 전국민을 매수 포섭하였다.
어느 쪽 매수 포섭이 더 셀지도 볼 일이다.

(※ Indo-Pacific Strategy를 인도-태평양 전략이라고 번역해서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하필 Indo 발음이 인도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