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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실속 차린 건 그렇게 없었죠. 단지 이미지 정치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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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이제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으로 피날레를 올렸으면 좋겠네요.
부산 남자 문재인과 조국에 중간에 빼지는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2019.08.24 01:54:41
떡밥님 반가습니다.
저는 그 이미지의 실상이 얼마나 역겹고 저질인지 낯낯히 들어나고 있는데,
그걸 쉴드치고 있는 인간들이 저리 많다는 것이 훨씬 더 놀랍습니다.
문제는 이번 정권만 끝이 나면 좋겠는데, 이번 정권은 자기들 이권 차리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나라의 한쪽 기둥을 뽑는 것 정도야 상관하지 않는 족속들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얘네들이 끝나는 것 보다 나라가 끝장 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2019.08.26 13:06:39
청와대나 여당이 왜 조국문제로 손절을 못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이미지로야 여권의 얼굴마담이긴 하지만 그래봐야 sns에 입바른 말만 하던 교수일 뿐인데,
이미 자기 행동과 sns의 말과 정반대인게 다 드러났는데 뭐가 남았다가 이렇게 버티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주식 시장에서 초짜들이 손절타이밍 놓치면 물 계속타다가 감당 안되면 존버하면서 기도하는데...
여당이 너무쉽게쉽게 이기다보니 정치 초짜처럼 행동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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