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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어제까지는 강행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그 생각이 좀 흔들리네요.
여론이 좀 심상치가 않게 움직이는데 설마 문재인이 그 정도로 똥꼬집일까요?
저는 이거 임명 강행하면 그 주말부터 촛불 문재인 하야 집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물론 메이져 언론에서는 보도를 안하겠지만)
-- 문재인 치매되기 기원 24일째 되는 날입니다.
2019.08.21 13:09:51
전 원래 내기 안 합니다만... 일단은 강행 쪽에 걸어보겠습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0900.html
2019.08.21 20:56:31
하하하 님이 '걸어본다'는 단어를 택하였으니,
모두들 10만원 또는 등가물인 100달러를 걸고 승패에 따라 아크로 운영비로 기부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한 별을 우러러보던 조국 성하께서 기어이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국이니, 저는 시간이 흐르면서 면피할 분위기를 연출한 후에 결국 자진 낙마하는 쪽에 걸겠습니다.
2019.08.21 21:11:02
비행소년님/문재인이 조국을 내세운 것은 PK의 교두보로 내세운 것인데 결국 '우리가 남이가?'를 기대는 문재인은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촛불집회요? 꿈 깨세요 ㅋㅋㅋ 호남애들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가 철벽인데 무슨 꿈을 그렇게 회려하게 꾸시나요?
2019.08.21 21: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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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 코리아에 저런 글이 올라 왔는데 어떤 댓글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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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근자감(혹은 될 대로 되라지)
과연 어떤 게 맞을 지.
2019.08.21 21:27:33
재인이는 자기 지지율이 50% 된다고 믿기때문에 그중 5% 포인트 정도는 조국 임명 강행과 교환할 수 있다고 믿을 겁니다.
그게 나중에는,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둔다" (호세아 8:7)는 결과가 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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