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dd 회원은 징계 심사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운영진에 대한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진은 평상시의 3인 운영하는 상태가 아니라, 2인이 운영하는 비상체제로 있고 그에 따른 운영진의 부담을 덜기위한 간략한 징계 절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진도 자신의 본업이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이 보기에 별 일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상시 아크로를 모니터링 해야할 책임감과 그 피로도는 3명이 운영할 때보다 2명이 운영할 때가 두배 또는 어떤 때는 서너배 이상 클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는 것을 아는 일반 아크로 유저, 게중에서 특히 아크로에서 많은 글을 쓰는 유저, 따라서 무보수로 일하는 운영진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유저라면 만약 아크로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평소보다 더욱 더 토론을 진중하게 하여 운영진의 업무와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노력을 할 윤리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아크로의 경징계는 보통 1-2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의미는 그동안 자신의 과열된 토론 자세를 돌아보고 열을 식히라는 의미가 더 크지 운영진이 법률가가 되어서 그 잘잘못을 정확하게 가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누구나 징계 내용에 불만을 품을 수는 있고 어떤 때는 혹여 운영진이 실수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공론의 장의 토론을 더 활성시키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인정을 하고 수긍을 하는 것이 올바른 회원의 태도입니다. 아크로 징계 윤리나 게시판 운영안도 이런 취지에서 쓰여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사건을 빌미로 삼아서 운영진의 사퇴까지 요구한다는 것은 (1) 운영진에 대한 중대한 협박이고 (2) 아크로를 파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판단되어서 dd회원을 중징계에 건의를 합니다.

운영진에 대한 협박 한가지만으로도 중징계 사유입니다. 하지만 두번째 사유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좀 더 추가를 합니다. 

그동안 dd회원의 토론하는 모습은 다른 회원들의 글쓰기를 방해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특정 정치집단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의 발언에 제갈을 물리려는 태도 -- 타 유저들의 글에 논리적인 비판보다는 비방, 조롱, 비꼬기와 특히 상대방 토론자의 인격모독을 통한 건전한 토론을 방해하는 태도 -- 를 보여준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하는 태도가 결여되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징계 사유로 판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dd회원은 그의 토론 태도 때문에 과거 수도 없는 징계를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크로의 토론 문화를 헤치려는 행동을 그동안 많이 해왔다라는 증거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하는 아크로 정신을 지키고 싶은 의지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의 아크로 비상 시국에 2인 체제로 힘들게 그 자리를 지키는 운영진까지 사퇴하라는 협박을 하는 것은 "아크로를 파괴시키려는 의도"가 있음이 명백하다고 판단하여 두번째 중징계 사유로 추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