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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본에서 나온 뉴스
문재 인 대통령 집권 이후 수입량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 금번 수출 규제 대상은 화학병기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상미기간이라는 표현이 적합할지 모르겠으나 열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저장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을 때는 한번에 3년치에 상당하는 양을 수입했다고 한다.그 행방을 알수 없는 상황이 되어 일본 측에서는 계속 관찰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반년 쯤 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한국 측에 답변을 요구했다. '행방이 어떻게 된건인지"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G20 개최전까지 달라고 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이에 대한 조치가 금번의 수출 규제인것입니다
[일반] 일본산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수입 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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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살상무기로 전용 가능한데… 한국, 전략물자 불법수출 3년새 3배
입력 2019.05.17 03:07 | 수정 2019.07.11 20: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7/2019051700338.html
한국 보수매체 기사도 '먹잇감'…일 '억지 논리' 땔감으로
'전략물자 유출' 무슨 근거?…"韓 조선일보 보라"
불화나트륨, 日이 北에 주도적으로 밀수출했다
어이쿠 이걸 어쩌나 ㅋㅋ 그건 한국도 마찬가진데요. ㅋㅋ
북한으로 완벽하게 흘러 갔으면 그걸 어떻게 통계에 잡습니까 바보도 아니고 이걸 믿는 인간이 멍청한거지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00285_24634.html
하지만 원 자료를 살펴보니, 2013년에는 68건, 2014년엔 48건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사는 2015년 이후 수치만 제시해 급증이라고 부각시켰습니다.
정부자료는 전략물자가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수출되는 경우를 얼마나 차단했는지를 나타냅니다.
실제 수출로 연결됐다는 뜻은 아니란 겁니다.
더구나 이 통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도 진행하는 절찹니다.
그런데도 이 기사는 특정 몇 개년도의 수치만을 콕 집어내 인용하고, 기사 끝 부분에선 다른 근거는 없이 오직 전문가의 추정성 인터뷰만을 인용해 전략물자가 북한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립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자민당 안보조사회장]
"기사 제목이라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표제에는 제 3국을 경유해 북한, 이란에 옮겨졌을 가능성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에선 이런 보도가 또 나왔습니다.
[일본 후지TV(오늘)]
"한국에서 병기에 전용할 수 있는 전략물자가 밀수출된 안건이 4년간 156건에 이르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입수했다는 자료는 앞서 조선일보가 인용한 조원진 의원실의 바로 그 자료입니다.
의혹을 제기하는 작은 기사 하나에 기댄 일본 정부의 섣부른 주장이 한일 양국의 통상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조갑제 닷컴에서 이와 관련해서 나온 귀절을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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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회의원은, 주로 日本 內 조총련 관련자 혹은 위법행위를 하는 日本人이 전략물자를
몰래 반출하다가 日本 당국에 적발된 자료를 들고 나와, 日本 정부를 열심히 비난하는 중
이다. 좌파 국회의원도 아닌 사람이 지금 그러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2/view.asp?id=157996&cpage=1&no=13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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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부인 듯... 이 사람은 조갑제사이트에서도 알아주는 극도의 일빠인데 이 정도로 약하게 넘어가는 걸 보면 뭔가 일본에서도 찔리는 게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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