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야후재팬에서 찾은 중앙일보 기사를, 우리말 기사 원본을 중앙일보에서 찾을 수 없어 아래에 번역하여 인용합니다.

"ハリス駐韓米大使「韓日関係に米国が介入する時ではない」"
("스미스주한미국 대사는 금번 한일 분쟁에 대하여 미국이 개입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함)


그런데 야당 '자유 한국당 소속 (윤상현) 국회 외교 통일 위원장은 12 일"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중략)  다음은 윤 위원장이 전했다 아래는 해리스 대사의 발언. 

"한국과 일본 두 당사국이 스스로 푸는 것이 좋다. (중략) 한일 관계가 최악 상황이지만, 미국이 개입하는 상황이 아니다. 당사국이 문제 해결에 실패하고 미국의 기업과 외교 안보에 영향을 미칠 때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금은 한국과 일본이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 "

윤 위원장은" 내가 "한일 양국 관계는 엎질어진 물이라고 이야기했는데, 해리스 대사는"엎질어진 물이 아니다 "고 말했다. 김현종2 차장이 미국에서 들었다는 '이해한다'는 의견은 외교적 수사학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달빛양아치들을 당연히(?) 이 발언을 부인할 것이기 때문에 김현종2차장의 방미성과와 불룸버그 보도를 인용하여 저 뉴스가 사실임을 설명해드리죠.

접점없는 한일 갈등 속에 미국을 찾아 전방위 설득 외교를 펼친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

대미 설득외교에 나섰던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3박4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한미일 공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일 갈등은 한미일 3각 공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미국이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중재'를 놓고 온도차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선 "중재를 요청하지 않았고, 중재라는 표현도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미 설득외교에 나섰다는데 결과는 '크게 공감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아니 지금 한국이 일본에 일방적을 두드려맞고 있는 형국인데 그럼 '고소하다'라고 하나요? '그거 참 문제있네'라고 수사적 표현을 쓰지? 한마디로 김현종은 철저히 왕따 당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블룸버그의 보도

"No Easy Exit in Sight From Worst Japan-South Korea Spat in Years"
(출구 안보이는 최악의 일본 남한의 언쟁)



U.S. Silence (미국의 침묵)

“It is imperative for both countries and people to cool down from heated exchanges of emotional responses and to look at their important ties in a much broader perspective,” said Kak-Soo Shin, who served as South Korea’s ambassador to Japan from 2011 to 2013. Shin called on the U.S. to exercise “subtle influence on its two important allies in Northeast Asia,” urging Seoul to suggest a solution to the forced labor dispute and Tokyo to refrain from implementing the export measures.

The Trump administration, which has so far said little publicly on the dispute, could have an opportunity to weigh in as new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East Asian and Pacific Affairs David Stilwell arrived Thursday in Tokyo, saying his discussions with Japanese officials would touch on South Korea.
(지금까지 분쟁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트럼프 행정부는 데이비드 스틸웰(David Stilwell)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일본관료와의 한국과의 현안을 위해 토쿄에 도착했다)
(출처는 여기를 클릭)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예. 바로 스미스대사의 '미국이 개입할 때가 아니다'라는 발언은 어제 토요일 7월 13일, 미국의 데이비드 스틸웰이 일본을 떠났다는 날짜는 7월 11일. 미국으로 스틸웰이 떠나기 전 백악관 내부에서 협의가 있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최소 7월 9일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일관계에 대하여 뭔가 액션을 취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감현종은 누굴 만났는지 깜깜하고 스미스 대사는 여전히 불개입 천명을 하고.

문재인 패싱을 이제 노골적으로 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자, 이제 남은 타임테이블입니다.


July 15: 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s deadline to respond to a formal request for talks with Korean former forced laborers, 
July 18: Japan’s deadline for South Korea to meet its demand for a third-party arbitrator in the forced-labor dispute.
July 21: Japan’s upper house election.
July 24: Public comment period ends on Japan’s plan to remove South Korea from a list of trusted “white countries,” potentially allowing broader export checks.
Aug. 15: South Korea celebrates independence from Japan.


자, 이제 두 기차가 서로 부딪치기 직전입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