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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시장 내년 전면개방
최종수정 2019.07.02 21:35:20
http://m.mk.co.kr/news/international/2019/480429/#mkmain
비행소년님/
먼저 하나 물어봅시다. 외람되지만, 아크로에서 알고 있는 경제전문가로서 답변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중국이 일대일로에서 다자간 콘소시엄에 의한 자금조달을 처음부터 반대했습니까?
그 뒤로도 반대하고, 지금도 반대합니까?
하이난 항공을 시켜서 도이치뱅크에 알박고 일대일로 자금조달을 중개했습니까?
그 짓거리 하다가 서방금융계의 공격을 받고 쫄딱 망했습니까?
비행소년님/
내가 왜 님의 말을 믿고 말고 할까요? 기초적인 사실에 관한 문제를 틀렸는데, 내가 지금 님한테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변명이 늘상 하던대로군요. 유감스럽지만, 둘 다 그냥 yes or no의 질문일뿐인 것인데, 늘상 하던대로 하는군요. 핀트 벗어난 이야기를 했다가 뒤늦게 수습에서 제대로 조각을 맞추려는 작태를 말이지요. 중국이 다자콘소시엄에 의한 자금조달을 처음에 반대했다, 안했다가 거창한 문제입니까? yes or no의 문제입니까? 처음부터 중국은 열린 자금조달체계를 추진했어요. 미국이 반대했고, 스리랑카같은 저개발국가의 인프라에 누가 투자를 합니까? 사업성이 없는데. 하이난 항공이 도이치방크를 거점으로 일대일로 자금조달을 했습니까? 얼마를 했습니까? 기록으로 남아있을 당연한 실적의 사실유무가 무슨 음모입니까? 님의 사실도 아닌 것에 대한 반응이 님의 경솔함이었을뿐이지요. 그 지적을 했는데, 이를 수습하고 있는 님의 글을 보세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솔직한 내 생각은 언제부터인지 님을 소위 경제전문가라고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님이 글에 쓰곤한대로 job의 수행은 성공적인 모양이지요. 그냥 나도 분파적인지라, 님을 거들어주었을 뿐이요. 시사나 국제관계이면 경제학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은 초짜도 그딴 식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고. 기초적인 사실이 틀린 것을 가지고, 여전히 음모론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태도에서 늘상 하던 님의 모습이 되겠네요. 물론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틀린 사실이라면 언제나 그렇듯이 나의 무지를 용인할 자세는 언제든 되어있습니다. 님과는 다르게. .
흥미롭지만, 언제부터인지 가끔 비행소년이란 아이디로 쓴 글을 보면서 이거 경제전문가 맞어, 하는 씁쓸함이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소위 경제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지한 용기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요즈음 대표적인 것이 한국기업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참여하면 부채폭탄을 맞는다는 것이지요. 소위 경제전문가는 커녕 일반인도 무지하다 손가락질 할 그런 이야기를 버젓히 써대는 것은 정말 무지막지한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그러기야 하겠어요? 그러니 아리송할 뿐이지요.
비행소년님/ 한국정부라고 했냐요? 뭐, 그렇다치고, 한국정부가 왜 부채폭탄을 맞냐요? 대출과 투자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요. 투자에 실패하면 돈을 떼이는 것이지, 부채폭탄이 앵겨지는 것은 아니지요. 뭐, 돈 빌려서 투자했다고 하면 아구는 맞겠지요?
님이 쓴 글이 아니지요? 그래서 내가 자제하지 않았냐요? 거짓말에 추천을 하는 것은 좀 곤란하다. 사실을 먼저 체크하자고요. 계속해서 거짓말에 추천을 해대면 내가 님에게도 물어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부채폭탄을 맞은 것하고, 중국이 타자의 자금조달을 차단했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같은 것이 되지요? 참고로 중국이 처음부터 열린 자금조달체계를 추진했다는 것을 분석한 장문의 글이 있지요. 그 글을 읽었지요. 물론 님에게 출처를 대지는 않았지요.
중국정부가 하이난 항공을 제재하게 되면 당연히 서방이 아니라도 제3자라면 이에 대한 반응을 하게 되지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로 거짓말에 왜 추천을 하느냐는 물음에 대한 본질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지요. 하이난 항공이 일대일로의 자금조달 중개를 도이치뱅크를 거점으로 수행하다가 서방금융계에 발각되어 망했다, 그래서 일대일로는 추악하고 허망한 것이다라는 취지의 글에 추천을 한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님이지요.
폭주는 한그루가 평가한 이야기이고, 나는 폭주한 적이 없어요. 뻔뻔하게 거짓말을 써대고, 거짓말에 추천을 해대고, 나는 거짓말에 왜 추천을 하지요? 내가 사실을 틀리게 알고 있냐요를 물어보았을 뿐이지요. 아니라면 정정되어야 할 문제지요, 라고 했을뿐이지요. 너무나 당연한 워딩 아닌가요? 나를 무시? 그런 식으로 수습하는 것은 곤란하지요. 내 물음은 단 하나입니다. 거짓말에 왜 추천을 하지요? 내가 아는 것이 틀린 사실이라면 나의 무지를 인정하겠다. 아니라면 거짓말에 추천을 한 것에 대한 정정을 하시라.
일대일로가 국제정치인 동시에 경제학의 영역이 아니라면, 수출이 국제거래인 동시에 경제학의 영역은 아니겠지요?
비행소년님/
편한대로 이야기하시네요. 내가 분명히 지금이 아니라, 그 때 지적했습니다. 이 사실은 주변적 사실이 아니라, 알씨논거의 핵심적 사항이기에 짚어야 한다고요. 그런데 이제라도 아닙니까? 알씨는 다자의 자금조달을 중국이 처음부터 차단해서 개발도상국을 중국에 대한 의존적 부채로 유도했기에 일대일로가 사악하고 허망하다는 이야긴데, 왜 다자간 컨소시엄에 대한 중국의 태도가 논거의 핵심적 사안이 아닙니까? 오히려 그래서 실적이 있냐가 님의 주변적 이야기가 되겠지요? 한국도 이미 다자간 컨소시엄으로 일대일로에 박근혜정부 때 투자했다니깐요? 액수가 적어서 그렇지요. 박근혜정부 때 아시아개발은행인가에도 이미 참여했다니깐요. 60여개국인가 80개국인가가 참여했을거요? 일대일로의 대상국과 일대일로의 투자국을 혼돈하고 있는데, 뭐가 당연하다는 것인지요? 경제적으로 따지면 대출과 투자가 같냐요? 돈을 빌리는 것과 내 돈을 내놓은 것이 같냐요?
영국과 프랑스도 일대일로에 투자한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부채폭탄을 맞았냐요? 아니, 투자하고도 부채폭탄을 맞냐요? soc를 한국에 깔고, 한국정부가 돈이 없어서 중국한테 돈을 빌립니까? 우길 것 우기세요? 무슨 정치질을 하냐요? 결과만 맞으면 논거는 아무래도 괜찮다는 것인지? 아니 논거가 틀리면 잘못된 예측을 가져오고, 이는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때문에 논거를 문제 삼는 것이지요.
위에서도 썻지만, 하이난항공처럼 도이치방크를 거점으로 일대일로 자금을 중개하다가 서양금융계에 발각되어 폭삭 망하는 사악하고 허망한 집단을 조종해서 중국이 일대일로를 추진하다는 글에서 그럼 하이난 항공이 실제로 그랬냐가 주변적 사실입니까? 논거의 핵심사항입니까?
그리고 문재인의 대북정책이 잘못됐으면, 지만원이 이야기도 추천대상입니까?
무슨 뜸금맞게 또 내가 yesno를 좋아한다고 하시는지...? 여튼 말이 꼬이면 계속 꼬이지요. 그 때는 그냥 꼬인 부분을 풀면 되는 것이지요. 논거의 핵심사항이 잘못됐다, 라는 단순한 이야기를 계속 꼬아댄 것뿐이지요. 그러나 님이 그렇게 물어보면 물론 대답하지요. 찬성입니다. *** 참고로 이미 박근혜정권 때 한국은 일대일로에 참여했어요. 뭘 좀 알고 이야기하세요.
일대일로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느냐는 당연히 결론 내기 힘든 지난한 이야기가 되겠지요? 그러나 알씨가 쓴 2개의 글은 지만원식의 이야기일뿐이지요. 그 둘을 섞는 것은 타당성이 없어요.
*) 그리고 이는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뭔 근거로 내가 님의 글에 여러번 추천을 했다고 하는지요? 내가 님의 틀린 주장에도 자발적으로 편을 들어, 완화시킬려고 여러번 분파질을 했지만, 님의 글에 추천을 한 기억은 거의 없어요. 나는 별로 추천을 잘 안해요. 그리고 여전히 일대일로는 경제학의 문제가 아닙니까?
비행소년님/ 뭔가 착각을 하는듯, 내가 할 소리를 님이 하는군요. 힘이 드는 쪽은 님이겠지요. 내가 일대일로를 찬성해서 그런 소리를 한다고 하니, 그 인격의 볼품이 참으로 쩝니다. 보아하니 뒷끝이 상당히 강하시던만요. 그냥 틀린 사실을 틀렸다고 인정했으면 다 끝났을 이야기를 지금도 틀린 사실을 인정하지 못해서 변명을 해대는 솜씨가 힘들어보입니다. 나는 틀린 사실을 가지고 핵심논거로 전개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고요. 그게 전부입니다. 그게 힘들고 비난 받을 일일까요? 님의 판단의 기제가 의아스럽지만, 님의 문제겠지요? 나는 일대일로에 대해서는 별 이야기도 꺼내지도 않았지요. 물론 앞으로도 별로 꺼내지 않을거요. 왜? 이야기 수준이 되야 꺼내지요. 일대일로 대상국과 투자국도 구분을 못하는 것으로 무슨 격정적 무지막지한 용기를 내서 막가는 주장을 하는지. 님 표현대로 참 힘들겠어요?
인신공격이라? 님이 하고 있냐요? 그런데 사실에 부합되지를 않으니 별 자극이 안되네요?
거짓말에 대한 추천을 시정할 충분히 기회와 시간을 주었지요. 뭐, 내 말을 인정하라는 쪽뿐 아니라, 내 말을 반박할 여지까지 같이 주었지요? 그런데 쌩깐 것은 님이고, 그래서 당사자가 싫다는데, 그냥 내 글을 지워버리고 님에 대한 호의도 거두어들이고 덮어버렸지요. 그런데 님이 이 글에서 또 알씨를 데리고 오지 않았냐요? (알씨의 글이 평가할 의미도 없다고 보지만, 그것도 내 독해로는 알씨가 한 주장과도 맞지도 않게 말이지요? 그런 저변의 이유가 뭐요?) 그래서 다시 물어본 것입니다. 그 양반의 글이 옳은 거냐고? 그랬더니, 님의 대응이 위와 같습니다.
영국, 프랑스, 박근혜정권, 땅콩투자.. 너무 일천해서 반박할 자극이 없네요. 경제적 식견은 그렇다치고, 정치적 판단도 안되는 거라는 것 정도는 스스로 느끼고 있지요? 지난 대선에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문재인을 까겠습니다. 하고, 그래서 기대 만땅이었는데, 쓴 글이 문재인의 도덕성에 대한 공격이었어요. 그냥 편들어주었지만, 하하하, 무슨 형편이 이럴까 했지요.
일대일로가 경제학의 문제가 아니라는 자체가 님의 자유겠지요? 나는 그냥 님에게 실망하고 덮었는데, 님의 강한 뒷끝이 이런 잉여를 만들었군요. 이젠 님에 대한 나의 호의는 없습니다. 물론 그러기전에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주었습니다. 부채폭탄이 미국의 금융제재로 바뀌었습니까? 미국이 빌려주지도 않은 돈 내놓으라고 한답니까? 부채폭탄이라고 님이 자꾸 자꾸 썼어요. 님 표현대로 힘들겠어요.
몇 년 후? 나의 주장?
그런 것이 님이 거짓말에 추천을 하고, 경제적 전문가로서의 소양도 저버렸다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됩니까?
비행소년님/핀트가 어긋나면 말이 항상 어디선가 꼬이지요? 내가 언제 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했습니까? 거짓말에 추천을 했다고 했지요? 그리고 그것의 판단을 왜 독자에게 넘깁니까? 내 말이 틀리면 틀렸다고 님이 말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 사실유무의 입증이 무슨 천톤이나 나가는 바벨입니까?
어떻게 반박하냐고요? 중국이 다자 자금 조달을 차단했다. 하이난항공이 도이치뱅크를 거점으로 일대일로 자금을 중개했다는 링크 하나씩만 걸면 되는 것이지요. 어떻게 거냐고요? 경제전문가가 그런 정보를 스캔하는데 1시간이라도 걸릴까요? 10분도 안 걸릴겁니다. 없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지지만 말이지요.
제일 마지막 문단만이 영양가가 있는 글인데, 바로 그것이 전부입니다.
님은 그것이(나의 반대는 알씨이니, 알씨의) 사실이고 본질이라고 거듭해서 의사표명을 하고 추천에 인용을 했는데, 내가 한 것은 그것을 입증하라는 것이었고, 물론 나를 반박하라는 것이었고, 그것이 전부고, 님은 그것을 입증하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반박도 못하지요. 님의 성격에 옳다면 그냥 패스한 적이 있냐요? 그 강한 뒷끝이 묵직하게 다가오던데요.
비행소년님/하하하, 막 나가는 것은 님 같은데요? 부채폭탄이 금융제재로 바뀐 것이 거짓말이라고 님이 생각했다면 뭔가 걸리적 그래서 그랬겠지요. 그건 말을 바꿨다는 것이지, 거짓말 했다는 것이 아니지요? 그냥 님 성질대로 하세요. 내가 미국이 금융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했냐요? 부채폭탄이 말이 안된다고 했지요? 그것을 님은 미국의 금융제재라고 해석하면서 말을 바꾼 것이지요. 부채폭탄은 거짓말이 아니라, 헛다리 짚은거고요. 중국이 반대를 안했는데, 반대를 했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지요. 뭔가 뒤섞는 것이 심리적으로 쫓기기라도 합니까? (한국에 대한 부채폭탄이 이루어진 사실입니까? 예측된 결과입니까?)
"가끔 비행소년이란 아이디로 쓴 글을 보면서 이거 경제전문가 맞어, 하는 씁쓸함이 떠올랐습니다. 이유는 소위 경제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지한 용기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솔직한 내 생각은 언제부터인지 님을 소위 경제전문가라고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님이 글에 쓰곤한대로 job의 수행은 성공적인 모양이지요. 그냥 나도 분파적인지라, 님을 거들어주었을 뿐이요." "기초적인 사실이 틀린 것을 가지고, 여전히 음모론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태도에서 늘상 하던 님의 모습이 되겠네요."
그러면서 대선때 이야기부터 꺼내는 것을 보니 한참 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왔는데 현재까지는 그냥 님이 진영논자이기 때문에 그저편들어 주었다라는 식으로 고백까지 했죠. 저는 말했지만 님이 저를 어떻게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게의치 않아요. 실컷 인신공격을 함고 동시에 내 말을 오해해서 그랬는지 일부러 그랬는지 마구 섞어서 제가 거짓말 친것 처럼 말한 것도 사실 그건 님 주장일 뿐이니까 좀 짜증나기는 하지만 토론하다가 성질이 꼬이다보면 늘상 있는 일 중에 하나라는 생각 정도는 했습니다.
"항상 글 쓰시는 것이 성실하고 배울 것이 있어서 망외의 즐거움과 유익함이 있어서 좋습니다요. 이 건도 역시나 그런 범주에 있다고 봅니다요."
비행소년님/님은 내 토론 태도에 질립니까? 나는 님의 토론태도에 질리지 않을까요?
하하하, 별 트집을 다 잡는군요. 님이 그렇게 항상적이고 일관적으로 삽니까? 님도 님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나도 나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이야기한 것이 무슨 이중인격입니까? 어떤 때는 님이 처신을(여기서 처신은 글의 내용입니다.) 잘하다가도 어떤 때는 처신을 잘못하지요. 그 때마다 내가 동일하게 느끼고 생각해야 합니까? 너무 자신에게 오버하는 것 아니요? 뭐 항상이라고 했다고 말꼬리 잡지는 마세요. 그냥 그 대목에서는 그렇게 수사하는 것이지요. 문재인을 본격적으로 공격한다고 해서 경제전문가에 어울리게 정책적 통찰을 발휘할 줄 알았는데, 무슨 도덕성을 들고 나와서 그러길래 뭐, 내가 그 때 왜 그러냐고 해야 합니까? 그게 이중인격이 아니요? 오히려 그러는 것이 경우 파악 못하는 것 아니요? 그렇다고 내 실망을 이 분은 뭔 깊은 뜻이 있겠지 해야 합니까? 그러다가 암호화폐니 뭐니 따위로 성실하게 정책적 견해를 피력하는 글을 접하고 좋습니다. 하는 것이 무슨 이중인격이요? 님이 그렇게 처신한 것이고, 그 때 그 때 님이 처신한대로 반응하는 것이 문제요? '항상'이란 표현이 문제라면 정정하지요? 때로는 그렇습니다. 서로 다르게 처신해도 일관되게 님이 훌륭해요 하는 것이 인격이요? 일관되게 xxx라고 하는 것이 건강한 인격이요? 그게 문빠 아니요? 아 물론 그 사이에서 나는 님에게 충분히 정정하거나 나를 공격할 시간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서운할 것 전혀 없을 것이고, 이를 모른다면 님이 아둔한 것이지요?
아니, 대출과 투자도 구분못하는데, 무슨 경제전문가가 이 따위야 하는 느낌이 무슨 잘못된 거요? 님이 문제겠지요? 거기다가 경제적 정보에 입각한 글에서 나는 몰라요 하면서 거짓말에 추천을 하고, 또 인용하고 그러는데, 이의제기를 해도 긍정도 반박도 안하고, 그러는데, 역시나 훌륭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라고 일송정 푸른 솔 말하는 것이 이중인격이 아니요? 달창인격이겠지요? 그러나 뭐, 당사자가 싫다면 내가 떠나지 하고 덮었더니, 또다시 님이 뒷끝 작렬하여 다시 끄집어냈기에 뭐, 그러나, 그럼 다시 물어보지 한 것이요? 그리고 그것하고 님이 일대일로 찬성해서 그 딴식이냐고 하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란 말이요? 내가 님한테 실컷 한 이야기가 일대일로 찬성해서 깽자 논 것 이었소? 무슨 이런 인격을 대하면서 칭송을 해야 합니까? 왜 그 따위냐고 하는 것이 당연하고 건강한 인격이지요? 그리고 무슨 내가 님을 거짓말쟁이라고 했다고 횡설수설인지? 참나, 진정하세요. 경제전문가가 대출과 투자도 구분못하면서 일대일로 xxx라는 따위의 격한 발언을 쏟아놓습니까? 사과는? 그 사과를 누구한테 요구해야 할지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사과할 기회? 너무 자신을 과신하거나 뒷끝 작렬이라고 읽습니다. 좀 찾아볼려고 해서 반성하냐 했더니, 역시나 성질 못 이기시고, 뒷끝작렬로 나오시는군요? 사과는 님에게나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요.
잘못된 거라면 투자하고 부채폭탄이 앵겨진다는 것을 입증하면 경제전문가가 되겠지요? 그리고 그것이 타당하면 내가 그 때 사과하겠지요? 사과는 님의 몫이라고 여기지만, 그것은 나한테 사과할 것도 없어요. 뭐, 사과의 문제도 아니고, 거짓말에 추천을? 웬 상황, 했으면 검토를 해서 반박을 하던지 정정을 해야겠지요? 님이야말로 토론을 무슨 그 따위로 합니까? 아니, 검토해보라고 할 때는 뭐했지요?
그리고 분파적 프리미엄 좀 얹져준 것이 그렇게도 하자요? 하하하... 그냥 웃지요? 지금 그래서 님을 까자나요? 그런 정도의 유도리도 문제였다? 그냥 웃지요?
지금 상황은 그냥 단순명백하게 거짓말에 추천이냐, 내가 잘못 파악했느냐의 문제겠지요? 이것이 해결되면 지저분한 것은 자동으로 다 해결되요? 그런 전략적 상황파악도 안됩니까? 아니면 자신이 없어서 이야기를 딴데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겁니까?
비행소년님/
님에 대한 이해를 내가 거짓말이라고 했나요? 내가 제기한 논점을 그렇게 님 자의대로 바꾸지 마세요. 그래가지고 이야기가 될까요?
내가 제기한 논점은 이렇습니다.
알씨의 이 글에 대한 핵심은 중간쯤 나오는
중국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출처(ref.) :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 BRI 의 운명 - http://theacro.com/zbxe/free/5429230
by Albina
앞의 이야기는 이를 말하고져 한 것이고, 뒤의 이야기는 이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독해문제로 치부해버리면 서로 이야기가 되지 않는 것이고, 님의 독해문제를 내가 보상해야 할 이유도 없지요. 그리고 말미에 중국의 거부가 가져온 문제점을 민간주도하는 링크로 걸어서 보완하고 완성합니다. 이것이 이 글의 핵심적 논거구조인 것이지요. 님이 이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서로 이야기가 안되는 것이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님에게 있습니다. 왜? 이 글의 이야기 구조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님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이를 중국이 수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그 증좌가 아시아개발은행입니다.
그리고 말미에 쐐기를 박는 링크를
출처(ref.) :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 BRI 의 운명 - http://theacro.com/zbxe/free/5429230
by Albina
며칠전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미 일대일로 초창기에(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몇 년인지를 잊어버렸는데, 2010년 이쪽 저쪽일 것입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들이고 충분히 토의된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그 시점에 또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야기의 본질이 민간주도에 대한 것인데, 그 내용자체가 거론된 시점이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를 반영해서 열린 자금조달체계를 구축했고, 그 노력의 결실이 아시아개발은행이고, 그 마중물로 실크로드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더우기 사업별로 수익차가 천차만별이어서 그것을 감안하여 일괄투자가 아니라, 개별적 투자로까지 열린 자금조달체계를 마련하고 이에 기초해서 중국은 움직였습니다.
핵심적 거짓말과 보완적 거짓말을 이야기하고 일대일로는 끝났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님이 이것을 알았을 리가 없지요. 그래서 내가 한 이야기는 님에게 사실관계를 검토해보기를 권한 것입니다. 물론 내가 보니 거짓말이다. 이건 중대한 논거의 훼손이다. 님이 이에 관심이 없을테인데, 그것에 추천을 했다. 이제라도 검토해서 내가 틀린 것인지, 맞는 것인지를 검토를 권했습니다.
님은 사실관계에 대한 스스로의 검토를 무시하고, 님이 경제전문가가 아니라면 일정정도 이해 할 수도 있지요. 요령이 부족해서 시간이 없어서로 말이지요.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검토해보세요. 무슨 초창기의 투자, 시간 지난 다음 스리랑카 투자의 문제가 아니지요.
거듭 이야기하지만, 일대일로를 부정적으로 보든 긍정적으로보든 그것을 어떻게 전망하든 그것은 한 판의 토론입니다.
그러나 저 이야기는 잘못된 논거로, 그냥 거짓말로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나의 지적은 그 결론을 뒷받침하는 핵심적, 보완적 논거가 거짓말이라는 것이요. 내 이야기가 맞는데, 추천을 할 수 있냐요? 그것을 정정하자는 것이요? 내가 무슨 지나친 이야기를 했냐요?
"구체적인 운영 모델을 예를 들면 를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투자자 금 대출은행이라기 보다는 일대일로 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지원기구의 성격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가장 간단한 형태의 운영 예를 들자면 지역의 국가와 중국의 건설사가 중국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국가의 도로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할 때 는 그 프로젝트의 투자보증을 제공하여 저금리로 투자자금을 조달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형태가 가능하다"
비행소년/
내가 님과의 헤프닝이 있은 후, 님에게 프리미엄을 주었지요. 님 표현대로 오글거리는 프리미엄. 뭐 솔직히 분파적인 것도 작용을 했지요. 님이 반노라고 강변하길래 후하게 썼습니다. 경제전문가라고 하니, 또 프리미엄을 거하게 썻씁니다. 그것이 잘못됐다고 하니, 접수하지요. 그후 님의 글을 읽으면서, 님이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기에는 타고난 재능이 없구나, 하는 것을 여러 차례 느끼곤 했죠. 뭐, 나중에 끼워 맞추려는 솜씨는 가끔씩 있기도 하더군요. 그걸로 버티나 보다 했습니다. 님의 표현대로 뒷통수를 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글거리는 과잉의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아, 물론 지금은 유쾌하군요.
님의 생각의 형상들을 보면서, 님의 저렴함을 느낍니다. 내가 잘못되어야 님이 바로 설 수 있다는 님의 현 상황이 안타깝군요.
님 생각이야 님 자유지만, 물론 나는 님이 말한바는 아닙니다. 이 건으로 길벗에게 한 것을 보았을 것이요. 이 건에서 님의 뒷통수를 치지 않으려고 내 스스로 노력한 바의 이면을 내가 길벗에게 한 것과 비교하면 자명할 것입니다. 님과는 옛정이 있은지라, 님 표현대로 뒷통수 치지 않으려고, 님에 대한 오글거리는 마지막 과잉의 찬사를 지우고 내 스스로 이탈하는 것으로 덮었습니다. 그러나 님이 뒷끝 작렬하여 님 표현대로 지금의 뒷통수 잉여를 만들고 있지요. 내가 겨눈 것이 아니라, 나는 피했는데, 님이 계속해서 집적거려 자초한 것입니다.
거짓말에 추천했다. 나의 경솔함이었다가 이 헤프님의 전부입니다.
님이 정정할 타이밍을 놓치고 강퍅함으로 가서, 구질구질해졌지요.
비행소년/
겨우 이 논문 하나 읽고서... 어이상실. 내가 왜 AIIB를 언급했는지에 대한 맥락에서도 어이상실.
알씨가 링크를 건 기사는 제2회 일대일로 포럼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쉽게 형상화시켜서 두 학자가 포럼하는 날, 시진핑 앞에서 연구보고서를 읽은 것이지요. 이강인민은행장은 이 두 분등의 주장을 흔쾌히 받아들이지요.
파키스탄은 중국한테 빚지고, 이 빚의 청산을 위해서 imf에 구제금융 신청을 합니다. 아, 물론 파키스탄의 imf전력은 10차례정도 된다고도 하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랬다는 것입니다. 폼페이오는 imf에게 파키스탄에게 돈 주지 말라고 그랬다는군요. imf자금이 중국일대일로를 지원하는 자금으로 들어간다고 말이지요.
나는 그렇게만 쓰고 말 것입니다. 해석은 님이 하세요.
겨우 달랑 하나, 시늉, AIIB 좀만한 %, 별로 민간기업 ... 내가 확대해석을 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희망해석보다는 그 겨우 달랑 하나 논문을 더 신뢰하겠습니다.
2018년 2019년 무렵 중국 민간기업들이 해외에서 일대일로를 내세워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등을 했다고 중국정부가 단속에 나섰다고 하는군요.
님은 일대일로 사업의 이면의 변수에 대한 고려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님의 방정식은 진행중입니다. 보강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정도로 말해두지요.
비행소년/
산 위에 산을 얹는군요. 부채폭탄이 이젠 신공을 발휘해서 중국정부가 마침내 부채폭탄속에 잠겨버렸습니다. 아, 물론 님의 희망이 현실이 되지는 않습니다. 마음 쓸어내리고 매일 매일을 편안하게 주무세요. 2년이 가든 3년이 가든 님의 희망은 현실로 되지 않습니다.
뭐, 님의 마음이야 어떻든 대화 땡이라고 하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님과 뒷끝잉여를 즐긴 시간들이 너무 허망하여 덮어야겠다고 생각했드랬습니다. 영양가 없는 님의 뒷끝 끼워맞추기에 무슨 시간의 즐거움이 있겠어요? 뭐, 내 공격에 반박해야 한다에 초점을 맞출 것은 없고, 님의 허접했던 일대일로나 다시 가다듬는 계기가 되면 님에게는 유익할 것입니다. 물론 나는 그만두는 것이 유익하고요. 물론 내가 꼬불쳐둔 데이터는 없습니다. 데이터는 인터넷등에 읽고, 나는 단지 해석을 했드래쓸뿐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일대일로의 방정식을 제대로 작성하는 일에서 나는 전혀 님의 변수가 아닙니다.
덧붙여 국제정치와 경제학에 대한 이해에 대하여 여전히 초짜다운 이야기를 하는군요로 마무리짓지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남의 손따라서 이야기 하는 재주밖에 없냐요?
그냥 지 대마를 상대방에게 갖다 바치는 바둑이 연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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