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성이라는 단어 쓰는 것을 무지 싫어하지만 '한국인은 문화민족'이라는 오랫동안의 생각에서 한국인은 결코 문화민족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국인은 야만민족'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면서 민족성이라는 단어를 불가피하게 자꾸 언급하게 되는군요.


한국이 OECD 국가 중 폐결핵 환자수가 1위인 이유는 강자에게만 굽신거리는 예절에 철두철미할 뿐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공공예의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한반도에 기생하는 드러운 개돼지 근성의 DNA를 가진 한민족의 민족성 때문이죠.


폐결핵은 우리가 알듯 '빈자의 병'으로 잘 못먹는 식생활에서 비롯되며 폐결핵은 잘먹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고 또한 어느 정도는 병의 치유가 가능한, 최소한 더 심각해지지 않는 병입니다. 그런데 경제대국인 한국이 OECD 국가 중 폐결핵 환자수가 1위인 이유는? 그 이유를 간접적 측면과 직접적 이유로 찾아보겠습니다.


1. 자살률은 OECD국가 1위, 우울증 치료약 복용률은 꼴지인 현실

한국인은 모두가 알다시피 '외모지상주의 국가'입니다. 아마도 세계 1위가 아닐까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외모 차별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죠. 개그 프로그램에서 뚱뚱한 여성은 대놓고 비하를 해도 항의를 하거나 경고하나 받지 않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외모지상주의 사회일수록 차별이 심한 나라입니다. 한국은 그런 점에서 차별천국의 나라이죠.

문제는 이런 차별이 정신병 또는 정신질환 환자들에게도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빌라 가족 살인을 야기시킨 조현병 환자의 살인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대책을 보면 이건 조현병 환자들을 고치자는 것인지 아니면 조현병 환자들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자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어느쪽이든 정부의 새로운 조치와 함께 조현병 환자들을 더욱 숨게 만들어 사회적 불안성은 더 높게 되었습니다.


조현병의 경우에는 꾸준히 치료를 하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호전되기도 합니다. ADHD는 또 어떻습니까? 의외로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 사람들 중에서 ADHD 환자가 많습니다. 이는 마치 헐리웃 영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자폐증 환자들'이 특정한 상황에서 뛰어난 천재성을 보이는 것과 비숫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정신병 환자를 조롱하고 차별할 뿐 아니라 정신병명을 비하의 언어로 사용하면서 내놓고 정신병 환자들을 차별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별은 정신병 환자들 뿐 아닙니다. 장기간 관찰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내놓고 차별합니다. 그래서 폐결핵 환자들은 직장에서 잘릴까봐 병을 숨기고 결국 병을 키워 치료 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2. 항생제 처방율은 OECD 국가 중 1위, 페니실린 처방은 OECD 국가 중 꼴지

항생제 처방률에 대하여는 이익집단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회보고자료에서는 항생제 처방률 자체가 OECD 국가 중 1위라며 항생제 처방에 대하여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국 국민의 항생제 사용량은 34.8DID(하루 1천명당 의약품 사용량)로 OECD 26개국 평균 사용량 21.2DID와 비교할 때 13.6DID의 차이가 났다.

8년 전인 2008년 한국 사용량이 26.9DID로 OECD 평균 21.7DID보다 5.2DID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훨씬 더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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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의약협회는 의약뉴스에서 이렇게 항변하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자들은 항생제내성을 항생제가 몸에 쌓여 약효성분이 작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잘못 이해해, 항생제 복용을 꺼리거나 항생제 복용 중 증상이 나아지면 남은 항생제의 복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항생제내성은 특정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사람의 몸이 아닌 세균에 생기는 것이며 처방기간을 지키지 않고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면 병원성 세균을 완전히 죽일 수 없어 살아남은 병원성 세균은 항생제 내성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식약청 관계자는 “항생제 복용기간을 처방대로 준수하는 비율이 과거에 비해 개선됐지만 35.5%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며 “병원균이 항생제에 내성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약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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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협회의 항변은 충분히 근거가 있는 것입니다. 후술하겠지만 폐결핵 환자가 OECD 1위인 주요 원인입니다. 그런데 의학 협회의 맞는 항변에서 의문이 가는 통계가 있습니다. 바로 '항생제 처방율은 OECD 국가 중 1위, 페니실린 처방은 OECD 국가 중 꼴지'라는 통계입니다.

그러니까 항생제 중 약한 항생제에 속하는 페니실린의 처방률이 낮다는 것은 의사들이 처음부터 강한 항생제를 처방했다는 '합리적 의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특히, 영유아 항생제 처방이 노르웨이의 7.6배로 OECD 국가 중 1위입니다.물론, 이 경우에는 환자 부모들의 잘못된 의학상식으로(항생제 내성이 생기게 하는 것처럼) 의사를 압박하는 것도 원인입니다. 의사 입장에서는 부모가 원하지 않는대로 하는 경우 해당 환자를 놓칠 뿐 아니라 무능하다는 입소문이 퍼져 병원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니 울며겨자먹기로 처방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의 과다 처방도 문제지만 의사의 처방을 믿지 못하고 약복용을 달리 하거나 또는 중단하여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약 복용의 경우, 건강한 사람도 간과 신장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데 환자의 경우에는 약이 투입됨으로서 약의 잔여물을 분해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하는 간과 신장의 건강이 회복의 바로척도인데 이미 병으로 어느 정도는 타격을 입고 있는 간과 신장의 상태에서 한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막말로 인체에 독극물을 투여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유아 항생제 처방, 한국 1위… 노르웨이의 7.6배

특히 국내 영유아의 중이염과 감기에 항생제 남용이 심각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년(1~6월) 자료에 따르면, 급성중이염으로 즉시 항생제 처방을 받은 유소아(2~14세)가 84.19%나 됐다. 감가 환자 항생제 처방률도 40%가 넘었는데, 어린이의 경우 처방률이 더 높았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영유아에게 항생제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세균 감염이 비교적 확실한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등이 생겼을 때다. 중이염, 부비동염은 세균 감염이 원인이 아닐 수 있어 바로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게 안전하다. 중이염은 증상이 생기고 2~3일 후에도 열이 나고 귀가 아플 때, 부비동염은 2주 이상 누런 코와 함께 열이 날 때 세균 감염을 의심하고 항생제를 쓴다. 세균 감염일 경우를 대비해 미리 항생제를 처방해달라는 부모가 많지만, 감염 확인 후 항생제를 복용해도 늦지 않다. 감기는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항생제 복용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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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자의 회복의 관건은 의사에 대한 신뢰

저같이 병원을 달고 사는 사람도 없었을 것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술을 먹지 않고 담배를 끊었으며 탄산음료는 아예 입에도 대지 않고 식당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도 하루에 한번 이하 그리고 체내 노폐물 제거에 좋다는 우엉차를 장복한 결과 저의 신체 나이는 제 나이에 비해 열 살 정도 젊다고 합니다. 함정은?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해서 10KM 단축마라톤 참가는 엄두도 못내고 그래서 근육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 기초대사량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살이 다시 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


어쨌든 이런 노력의 결과 이제는 건강진단을 제외하고 '의사 선생님 안녕~'할 정도로 병원 갈 일이 없지만 한 때는 거짓말 조금 보태면 각 종합병원의 수간호사는 안면을 트고 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실력 있는 의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재수에 옴붙으면 엉망인 의사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제가 한번은 병원에 입원했다가 '네 놈도 의사냐?'라고 병원 침대를 박차고 퇴원한 적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환자의 의사에 대한 신뢰도는 환자의 회복도와 비례관계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뭐, 히포크라테스 선서니 인술이니 하는 철학적 개념을 동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는 높은 수준의 전문가이고 최소한 그들의 전문가로서의 긍지심 때문에 환자에게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사를 신뢰하는 것은 '나를 좀더 잘 치료해달라'라고 응원을 보내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의료현장에서는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환자들의 귀가 팔랑귀인 이유도 상당한 몫을 차지합니다.



4. '남이야'라는 규칙 준수는 개뿔, 개에게나 던져주라는 드러운 습관

해방 후 이 땅에서 유행했던 유행어 중 사용빈도수가 1위일 것으로 추정되는 '남이야'는 규칙 준수를 무시하는 드러운 풍토가 한국이 OECD 국가 중 폐결핵 환자수가 1위인 이유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2011년을 기점으로 폐결핵 환자수가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반전된 것은 바로 이 '규칙 무시 습성'에 연유된 것입니다.

상술한 것처럼 항생제들은 내성을 키웁니다. 그리고 폐결핵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항생제 오남용 1위 국가라는 오명에도 의사들은 적절한 치료약을 처방합니다. 그런데 완치가 가까와지는 순간 환자들은 팔랑귀가 되어 치료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생제에 죽어가던 폐결핵 균들은 체력을 회복하고(?) 항생제 내성을 키워갑니다. 그리고 폐결핵은 다시 심각한 수준으로 발병합니다.

이러면 대책이 없습니다. 이미 항생제 내성을 키운 폐결핵균은 더 강한 항생제에도 저항력을 발휘 치료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폐결핵 환자는 죽는 날만 기다리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의사들이 신뢰성을 잃게 한 원인도 작용합니다만 정보의 남발로 인한 잘못된 정보의 유통, 그리고 의사가 분명히 '완치될 때까지 약을 복용하라'고 했을텐데도 그런 규칙을 무시하고 '남이야'라는 제멋대로의 판단이 한국이 OECD 국가들 중 폐결핵 환자수 1위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을 기점으로 폐결핵 환자수가 감소 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반전된 것은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는 시점에서 사람들은 스스로 검색을 해보고 스스로 판단하게 되는 그 시점과 대략 일치한다는 것이 흥미롭기도 합니다.


5. '너가 뭔데'라는 공공질서는 개뿔, 개에게나 던져주라는 드러운 습관

뉴스에서 접한 사실인데 지하철에서 아이가 신발을 신은 채 좌석 위에서 콩콩 뛰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지적을 하는 것을 그 옆에 있던 엄마가 두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당신이 뭔데 남의 자식에게 이래라 말라 참견이야? 애 기 죽이게'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제가 현장에 있었다면 '그렇다면, 차를 사서 몰고 다니던지, 아니면 민폐 끼치지 않게 자식교육을 잘시키던지'라고 야코를 좀 주었을텐데 말입니다.


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신 사나와서 식사를 못합니다. 왜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울리고 뛰어다니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몰상식도 이정도면 국보급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아이 부모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 아니꼬운 눈초리로 쳐다보더군요. 뭐, 조상 때부터 오랜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이제 자유를 구가하는 개돼지들과 굳이 싸울 필요 있겠습니까?


환절기에는 가관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인간들이 감기에 걸려도 마스크를 하고 나오지 않고 마구 콜록콜록댄다는 것입니다. 가관인 것은 입에 손수건이나 소매로 막지 않고 하다 못해 고개를 돌리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 개돼지들이니 자기 건강은 무지 중요하지만 남의 건강을 안중에도 없겠죠.


문제는 한국인들 중 폐결핵 보균자는 30% 넘으며 OECD 국가들 중 1위라고 합니다. 폐결핵 보균자들 수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이렇게 '너가 뭔데'라는 공공질서는 개뿔로 취급하는 풍토 때문입니다.


폐결핵 균은 재채기를 하여 신체 밖으로 나오는 경우 20미터까지 날라간다고 합니다. 왠만한 폐쇄공간에서는 모든 사람이 폐결핵 보균자에 의하여 감염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날아가 다른 신체에 안착한 폐결핵 균은 10년간 잠복기간(수명)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병에 걸리거나 또는 면역력이 약해지만 발병하게 됩니다.


최소한 기침을 할 때 손바닥으로 또는 손수건으로 그리고 갑자기 나온 기침이면 불가피하게 소매나 풀뚝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면 됩니다. 그럼 기침에 의해 공중으로 전파되는 폐결핵 균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그에 따라 보균자가 되는 사람들 수도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6. 입을 가리지 않고 기침해대는 인간들에게 'Freely kick his and her asshole' 법안이라도 만들어야

이렇게 규칙을 개무시하고 또한 자신만을 생각하여 공공개념이라고는 전혀 없는 개돼지들에게 'freely kick his and her asshole' 법안이라도 만들어서 규제했으면 합니다. 물론, 개돼지들이라 이런 법안을 핑계로 폭력을 합리화시킬 수도 있으니까 그 또는 그녀의 asshole이 찢어졌을 때 치료비는 kicker가 부담하게 하고요.


한국의 폐결핵 환자가 OECD 국가 중 1위 그리고 폐결핵 보균자 수 역시 1위인 것은 드러운 노예 개돼지 근성에 기인한 '남이야'와 '너가 뭔데' 떄문이라고 하면 너무 지나친 것일까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