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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반도에 사는 반도인 개돼지들은 '무엇이든 어렵게 써야' 권위가 서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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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약관이야 돈을 벌기 위하여 빙빙 돌려 쓴 것은 그렇다 치고
법률조항들을 보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한참을 들여다봐야 이해가 된다. 아니, 법조항들끼리 쫑이나 안나게 만들었으면 말이나 안하지 그러니 박원숭이나 문재인 도당이 툭하면 헛소리하는거 아냐? 그걸 모르고 헛소리조차 못하는 자유한국당 애들은 뭐하는지 모르겠고.
상품매뉴얼 어렵게 써진 것도 별로 고쳐지지 않는 것 같고
결정적인 것은 한글 맞춤법이다.
오죽하면 전 국립국어원장이 '나도 맞춤법을 100% 맞출 자긴이 없다'라고 했겠나?
물론, 한글의 특성 상 100% 맞추는 사람은 없다고 장담해도 된다. 그런데 국립국어원장이 그런 말을 한 것은 '구어체'와 맞춤법이 아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한반도 반도인 개돼지들의 참 드러운 근성은 자신도 이해 못하는 어려운 표현을 써야 자신이 잘나보인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하긴, 노예들이나 사대근성에 쩌들어 자존감이 낮은 것이 DNA유전자에 박혀서겠지.
퀴즈 하나 : 다음 중 맞춤법에 맞는 표현은?
1) 라면이 불다
2) 라면이 붇다
정답) 2
이 정도면 맞춤법 난이도 하급이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寂易騷"를 남기고 간다.
2019.06.17 10:12:00
전 국립국어원장의 언사:
나도 맞춤법을 100% 맞출 자긴이(sic) 없다 (x)나도 띄어쓰기를 100% 맞출 자신이 없다 (o)
띄어쓰기의 어려움은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임.
bed bug → bed-bug → bedbug
real time → real-time → realtime
double thinking → double-thinking → doublethinking
처럼 복합어의 진화 과정이라는 것이 있으므로.
한국어는 교착어이어서 단어가 아니라 어절별로 띄어쓰기를 하므로, 영어보다 좀 더 어려움.
(※ 독일어에서는 이런 문제점이 없음. 아무리 길더라도 무조건 붙여 씀. 일본어도 마찬가지임. 한자가 적절한 구분자가 됨.)
2019.06.17 11:45:57
宇宙님/또또, 말장난. 어설픈 지식으로 장난질치는거 언제까지 할래요?
'구어체'와 맞춤법이라고 내가 본문에 명시했죠?
구어체에서 많이 쓰는 영어 단어 스펠링과 발음 어긋나는거 많아요. 그런데 그건 언어의 역사를 고려해볼 때 빈도수 차이일 뿐 표음문자인 한글 빼고는 어쩔 수 없는 예외현상이예요.
그리고 한글 맞춤법이 영어 맞춤법보다 얼마나 어려울거 같아요? 최소 두배는 어려울겁니다. 내가 한글 맞춤법 문제 내봐드려요? 한 문제도 못마추게할 자신 있어요. 구어체로만 말이죠. 그런데 뜬금없이 영어의 맞춤법은 인도유럽어족중 가장 어렵기로 소문이 났다...라고 주장해요?
님같은 인종주의자들의 기억절편현상이 그런 오류를 일으키죠.
한글 맞춤법 >>>> 영어 맞춤법 >>>>> 다른 인도유럽어족
이걸 한글 맞춤법은 싹 빼버리고 영어 맞춤법 >>>>> 다른 인도유럽어족 등식을 내세워 영어 맞춤법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포장한다는 말입니다. 딱 이런거예요.
연구 결과) 인종별 IQ
황인종 > 백인종 > 흑인종
실제 발표 "백인종이 흑인종보다 IQ가 높다"로 발표하여 백인들의 과거 흑인노예나 흑인에 대한 착취를 합당화한다는 기제로 쓰는거죠. 님도 머리 나쁜 한국인이 어려움 맞춤법을 쓸리 없다, 백인의 머리가 좋으므로 맞춤법도 가장 좋아야 한다......라는 참 개같은 마인드 소유자라는겁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 잡치게 하지 말고 꺼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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