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 제철소 사건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친중 정책"과 관련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을 이 지식의 칼 영상이 정확하게 잘 요약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우려했던 것 보다 상당히 심각한데, 영상을 다들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전에 미세 먼지에 관련해서 글을 쓰면서 여러번 언급을 했는데, 우리나라 환경 관련 시민단체들이 중국의 잘못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한국 산업시설들 탓을 하는 것에 "주력"하는 것을 보면서 이들 대부분이 중국의 자금을 받고 있다고 의심이 된다는 지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대 제철소 사건을 보면서 그 생각이 거의 확신에 가까워졌습니다. 

또 지난 글들에서 친중 문제에 대해서 다른 한편으로 지적한 것이 현재 지방 자치 단체들이 앞다투어 중국 자본을 끌어드리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여러번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이들은 현재 미-중무역 전쟁으로 관세 압박을 받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공장을 한국으로 이전하려고 무리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양에서는 중국계 알루미늄 공장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것이 환경 문제로 주민들이 반대 청원을 하고 있는데, 환경단체에서는 꿀먹은 벙어리로 모르쇠 하고 있고, 오히려 청와대가 앞장서서 환경에 전혀 문제없다라는 식으로 답변을 했다는 것입니다. (청와대가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런데 말이죠,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정리를 해봐도 이런 지경입니다. 국내에 차이나타운을 여러 군데에 동시다발적으로 설치하려고 하고, 학사학위 받은 외국인 - 대부분은 중국인 - 들에게 영주권을 넘어서 자동 시민권을 주는 법안까지 국회에 제출된 상태입니다. 이번 현대 제철소 사건? 삼성 전자에 대한 수도 없는 압수 수색? 중국이 삼성과 하이닉스에 미국에 협조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있는데, 정부는 무대응? 화웨이 쓰지 말라는 미국의 요청에 보안에 문제 없다라고 대답한 청와대, 그리고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다시 말한 미국? 이것 말고도 셀 수 없는 예가 있는데, 과연 이런 모든 일들이 정치권의 사심 없이 발생할 수 있나요? 단지 이번 정부가 재벌이나 대기업을 싫어하기 때문이다라는 정도로 설명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일대일로에 참여해서 천문학적인 부채 폭탄을 맞은 많은 나라들이 왜 중국과 터무니 없는 불평등 계약을 하게 되었나 라면 항상 그 나라의 정치권이 중국 공산당의 뒷 돈을 먹어서 발생했다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3월에 이낙연이 중국에 갔을 때도 그랬고, 이번 5월에 장하성 주중 대사도 한국도 일대일로에 강력하게 참여하고 싶어한다고 했다고 CCTV에서 발표했습니다. 타이밍도 공교롭죠?

자,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하여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현재 대한민국은 (환경단체 포함) 시민단체들, 지방자치단체장, 586중심의 문재인 정부의 이 삼각편대가 이미 중국 공산당과 긴밀한 관계를 만든 것 같습니다. 시진핑이  대국굴기 (반도체 굴기, 철강 굴기, 원전 굴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현 정부와 환경단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들은 합심하여 시진핑을 열열히 도와주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이 정도까지 왔는데, 문재인이 더이상 친중인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나중에 확연히 밝혀지고 나서 그때가서 욕하시겠다구요? 

그때 가면 대한민국이 회복 불능 상태가 되어 있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