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고향과 제주간 HVDC 사업으로 군 내부에 갈등이 인 상태에서 출범한 주민대책위 위원 중 한 사람이 나를 저걸로 고소했다.
불법 절차를 거쳐 한전에 공문을 보냈고 한전은 그 불법 사실을 알고서도 효력 있는 공문으로 받아들여 배째라 하는 것을 두고 그건 잘못된 것이라며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하나 올렸는데 그걸 가지고 거는 것이다.

그 사람 입장을 십분 반영하여 정확히 표기하자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왜 다른 두 문제아 이름은 거론하지 않고 자기 이름만 거론했냐고; 나는 그냥 홍길동 외 3인 이렇게 표현한 것 뿐인데.

고향에 내려와 이런저런 일을 하느라 경찰과 교류 아닌 교류를 여러 차례 해놔서 경찰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익히 안다.
고소장 접수한 지 50여일이 흘렀다는데 경찰에선 아직 연락이 없다.

사람들은 기가 막히다며 웃는다.
자숙해도 모자랄 사람이 적반하장 격이라고.

같은 건으로 엮인 피고소인 10명은 열 받아서 저 사람을 무고죄로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만화경이 따로 없다.
시민세력은 무슨 얼어죽을 시민세력.
다들 지 잇속 차리느라, 자기 편 감투며 완장 채우느라 바쁜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