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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713254
윤경로 전 친일인명사전편찬위 위원장은 SBS와 통화에서 "유관순 열사의 상징성은 의미가 있지만, 대중적 인지도가 기준이 되면 상훈의 근간인 형평성이 흔들린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실기한 친일청산, 또 연구 부족 탓에 온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이름 없는 독립 운동가들이 부지기수라는 지적이기도 합니다.
2019.03.01 13:04: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77466
‘유관순 서훈 격상’ 딜레마에 빠진 정부 정책
하지만 학계에서는 그의 서훈을 높이는 것에 대해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저 국민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정확한 근거 없이 훈장 등급을 높이겠다는 것은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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