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들이 승기를 잡고, 다 이긴 줄 안다는 것이다.

내가 볼 때 전혀 아니다. 오히려 차기 정권 재창출의 확률은 거의 100%에 육박하는 95%라고 본다.


경제?

정말로 무너지지 않으면 그냥 이대로 간다. 그러면 최저임금 혜택 본 사람이 200만이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조건이 좋아진 근무환경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적어도 나빠지지는 않았다. 그럼 손해 본 사람은? 소상공인이 있다. 또 누가 있는가? 있기는 한데, 누구인지가 또 딱히 특정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경제가 정말 무너지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이명박 때는 좋았는가? 그런데 정말 경제가 무너질 것 같은가? 내가 볼 때는 그냥 이대로 간다. 내년도 성장률 2%정도, 그 자체를 부정하는 기사는 못 보았다. 그러면 그냥 이대로 간다는 것이다. 혜택을 누리는 자는 분명한데, 곤란한 자는 특정되지도 그래야 하는 명확한 인과관계도 특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북관계?

오바마가 이란에서 거둔 성과 이상으로 김정은이 내놓지 않으면 트럼프는 전혀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실상 전략적 인내로 간다.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없이 그냥 세월만 흐른 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문정권의 남북관계는 여전히 평가보류의 가능성의 영역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무슨 승기를 잡았는가?

김태우선생, 신재민선생? 검찰이 어디에 있고, 방송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 결국 정권 바뀌지 않으면 그냥 유야무야다.


누가 문정권을 몰아세웠는가? 적어도 유튜부에서 활약하는 대중성을 띠는 보수논객들일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자한당과 무관하다.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자한당이란 존재는 전혀없다. 받아 먹을 자가 없는데, 어떻게 정권이 바뀌는가? 그러므로 그냥 이대로 쭉 가게 되는 것이지.


PK 쪽에서 이번 지자체에서 당선된 면면들을 보자. 오거돈, 김경수, 송철호(울산경찰서 헤프닝..), 거기다가 공항헤프닝의 머시기까지.

대의명분에서 촛불정신을 계승하는 사람들인가? 가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표흐름이 이렇게 되버리면 그냥 세력싸움이고 관성의 싸움이 된다는 것이다.

차기대권은 ㄱ씨냐 ㅈ씨냐의 싸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