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야 워낙 새누리당 당선자가 없었던 곳이라 이정현이 지금 선두라도 당선가능성은 낮을것 같고

오히려 주목을 덜받고 있는 정운천이 더 당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선 전북은 광주와 달리 14,15대에 꾸준히 민자당, 신한국당 당선자를 냈고 (양창식, 황인성, 강현욱)

정운천 출마 지역구인 전주완산을이 야권 단일화 없이 민주당, 진통당 따로 나온데다가

현역의원이 출마하지 않은 상태에서 17대 의원을 지낸 이광철이 진통당 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 :진통 득표가 거의 5:5로 갈리는 분위깁니다

게다가 해당 지역구 주민들은 이미 2년전 지방선거에서 직접 정운천에게 투표한 경험이 있는 자들이죠 (25%정도 득표)

반면 이정현의 광주서을은 일단 형식적으로는 단일후보를 낸 상태고 이정현이 해당 지역구에 8년만에 출마하는데다가 당시 득표가 1%도 안됐었죠...





제가 전에도 글에 언급한 바 있듯이 호남은 박근혜보다 이명박을 더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그런 정서를 감안해서 보면 더더욱 친이계 정운천이 친박계 이정현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정현이 20% 정도라면 정운천은 35% 정도?





전통적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호남출신(보통 전북)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운천도 비슷한 코스로 새누리당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맡게될것 같습니다

제2의 황인성, 양창식을 기대해도 좋을듯....





사족 : 미국소고기 문제는 전혀 언급조차 안되네요 ㅋㅋ / LH본사 뺏긴게 꽤 크게 작용했나 봅니다 / 글고 20,30대에서 정운천 지지율이 더 높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