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발정이 오늘 정치 복귀를 선언했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다음 대선에서는 이재명 아니면 홍발정에게 투표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홍발정? 너무 끔찍하게 싫습니다. 막말? 뭐 그쯤이야.....
신사연하면서 점잖은 언어로 언어폭력하는 인간들보다 인간적이니 신경도 안씁니다.

그가 싫은 이유는 그는 자신이 한 말을 카멜레온처럼 번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가리 우동사리는 빨갛게 범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특별한 감정은 없지만 그가 대통령이 되면 결국 권력구조가 노문빠로 bulid-up이 되기 때문에 꺼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철수?

손절매한지 오래입니다.


안철수는 장삼이사인 내가 충고한대로만 했다면 다음 총선에서 제2당, 그리고 대선을 다시 도전할 기회를 잡았을겁니다. 그런데 그는 문재인과 비슷한 소인배입니다. 아무리 머리에 든게 많아도 저렇게 행동한다? 내 친구가 저렇게 행동하면 단교할겁니다.


어쨌든, 다음 대선에서는 홍발정에게 투표해볼까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 정치는 2002년 전으로 돌아가야 하기 떄문입니다.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뭐, DJ도 삽질 많이 했고 그래서 DJ 재임 당시에 엄청 비판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DJ는 민주주의, 그리고 자본주의의 원칙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뭐, 한국 우파? 걔들의 기준이 세계적 기준에 많이 어긋나 있습니다만 글쎄요.....


작금의 한국의 진보가 진보라고 생각하세요?
작금의 한국의 좌파가 좌파라고 생각하세요?


과거에 누군가는 '한국식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정치 독재를 했지만 작금의 한국진보좌파는 족보에도 없는 것들을 꺼집어내면서 '한국식 진보/좌파주의'를 표방, 정치 독재는 물론 경제적 독재도 서슴치 않습니다.


다음 대선에서는 2002년 이전으로 사회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홍발정이야 습관적으로 말바꾸고 또한 대가리 속에 든 것이라고는 '레드 컴플렉스'여서 혐오스럽고 의심스럽기는 합니다만 2002년 이전으로 사회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나름 유일한 인물이라는 생각에 홍발정에게 투표해볼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나의 생각은 타칭 반노 1호였던 나의 과거사와 일치합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