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논문 표절 문제로 약간은 시끄럽군요.ㅋㅋ

논문 표절해서 박사 학위 받으면 안 되죠.

그런 꼼수는 사회적으로 제재해야되는 겁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 한 가지.


문대성은 유명한 스포츠스타 출신의 박사잖아요.

사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들 학위받았네 할 때 공부는 대충하고 그냥 학위 따는 거 알고 있잖아요.

문대성 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스타나 연예인들도 거의 대부분 레포트 수준의 논문으로, 일부는 아예 대신 작성해주는 사람을 통해서, 또 일부는 문대성처럼 짜깁기까지 해서 학위를 받을 겁니다.


나쁜 것이긴 한데 뭔가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물론 문대성은 비판받아야될 겁니다.


근데 참 재밌는 게 뭔지 아십니까?


문대성을 앞장서서 까는 사람들이 노무현은 물고 빠는 경우가 많더라는 거죠.


노무현이 누굽니까?


논문 표절의 김병준을 무려 교육부총리에 임명한 사람입니다.

다른 분야도 아니고, 교육부.

그것도 부총리에요.


거기서 끝이랍니까?


논문 표절 때문에 사의를 표명한 김병준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버티기까지 하셨드랬어요.


대단하시죠?


형식적인 학위일 것이라는 걸 너도 알고 나도 알 정도의 일개 스포츠 스타의 논문 표절에 대해 그리도 엄격하신 분들께서

논물 표절한 사람을 무려 교육부총리까지 시키시고, 사의를 표명해도 사표 수리하지 않고 버티신 노무현님을 빨아댈 수 있는

그 "쫄지마" 정신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뭐 어때? 쫄지마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