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80699&fbclid=IwAR1AiG5pTJM9F_8V5wlbCF90JUpIzxSE-yMR_qAPSL3-829SAhSMcHUEZPQ

혹시 이 링크를 따라가서 페이지를 열면 왼쪽편에 GIF 광고이미지가 보이시나요. 첫 짤에서 여성이 남성의 뺨을 사정없이 후려쳐요. 남녀의 문제를 떠나 도대체 30-50대 갱년기관련 광고를 하면서 저토록 심하게 폭력적인 짤을 쓰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미국에 살면서 수도없는 광고문구나 이미지를 접하는데 인간이 인간을 무섭게  때리는 장면을 짤로 무한반복하는 광고는 하나도 떠오르지가 않네요. 아마 남성이 여자 패는 짤이었다면 더 끔찍했을 거긴 한데 여자가 때리는 거니까 괜찮다는 가부장적 안이함 때문인가. 이런 사고도 못지않게 심각. 인간이 잔인하게 맞는 장면을 보고 '저거 괜찮네'라고 사고하는 무심함, 폭력에 대한 문제의식 부재 이런 거 재고할 필요가 있어요.

"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