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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170724&date=20180919&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2

전라도 사람을 뽑지 않겠다는 편의점이 등장해 기사화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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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아일랜드 사람들은 사절한다고 구인 광고에 붙기도 했으니까요.

No Irish Need Apply를 줄여 아일랜드 사람들을 NINA라고 놀려 부르기도 했습니다.

보스톤의 엄청난 부호였던 조지프 케네디도 자신이 아일랜드계로 취급되는 것에 굉장히 불만을 가졌었죠.


이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차별금지법? 유치원생만도 못한 머리굴림이네요.

미국에는 인종차별법이 있지만 인종차별은 한국의 그 어떤 차별보다 극심합니다.

흑인들은 경멸의 대상이죠. 무슨 일만 일어나면 다 인종차별로 몬다면서요.

차별을 없애는 건 법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전라도가 차별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서면 됩니다. 차별하고 싶어하는 건 그냥 인간의 본능이에요.

인간의 본능을 막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저런 편의점은 그냥 안 가면 되는 거죠. 전라도 사람 싫다는 데 뭐하러 상대하나요?

피죤이 전라도 사람 싫다고 하면 전라도 사람들도 피죤 물건 안 사면 됩니다.

전라도 사람을 뽑아라 마라 할 것도 없죠. 그런 데서 전라도 사람들이 잘 지낼리도 없구요.

저는 교묘하게 아닌 척 하면서 뒤로 전라도 사람들 내치는 것보다

저렇게 대놓고 전라도 사람 싫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