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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 끝이 어디까지 가나 끝을 꼭 보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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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각 단행에서 통계청장에 강신욱이 새로 취임했습니다.
이 강신욱이라는 인간이 누구입니까?
바로 '최저임금 인상'의 통계를 고의적으로 왜곡한 인간입니다.
이제 안되니까 아주 내놓고 통계를 조작하여 국민을 호리겠다는게 문재인 정권의 작태이죠.
김진태 의원이 조갑제 닷컴에서 이런 말을 했더군요.
통계주도 성장을 할 생각인가?
국민을 속이려고 하지 마라. 너나 할것없이 먹고 살기 어려운데 더이상 증명이 필요한가? 얼마나 더 망해봐야 정신차리겠나?
통계는 국가 운영의 근간입니다. 한국 통계 부실한건 세계가 다 아는 것이고 그나마 조사업체마다 기준이 달라 통계가 엉망진창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이제 아예 통계를 왜곡하고 나서겠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 정권 존재 이유가 뭐랍니까? 정권도 악랄한 흑색여론조작으로 잡았지 이제 경제도 통계조작을 통해 국민을 호도하려고 합니다.
이런 작태, 독재정권 아니면 엄두도 못내죠. YS의 경우, 그 무능한 YS는 온갖 욕을 먹어가면서도 통계를 조작할 엄두는 아예 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무능을 호도하려고 이제는 통계까지 조작하려 드는 문재인 정권,
얘들 뭐하는 인간들입니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寂易騷"를 남기고 간다.
2018.09.02 14:42:32
김진태의 주장입니다. 이 것으로만 봐도 문재인 정권은 유래없는 독재정권적 성격을 띠고 있다라고 해도 무방할겁니다.
▶ 2018. 7월 일자리가 5천 개 늘었다고 하면 국민들은 한 달 만에 그래도 5천 개가 늘어난 줄 안다. 그러나 실은 1년 만에(전년동기대비) 5천 개 는 것이다. 지난 정부에선 일자리 124만 개가 늘었는데 현재 최악 수준이다.
▶ 그나마 청와대 일자리상황판에는 늘어난 일자리 5천 개를 1만 개로 슬쩍 반올림해놓았다. 이래서 정직하지 않은 정권이 통계를 속이기는 식은죽 먹기다. 오죽하면 디즈레일리가 "세상엔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 거짓말, 나쁜 거짓말, 그리고 통계"라고 말했겠나.
2018.09.03 02:36:50
국정원이 주작한 '따봉'(좋아요 싫어요 등등 사이트마다 다름) 갯수가 천 개 정도로 기사가 났었고
민주당에서는 무려 천 개가 넘는 댓글로 대통령 선거를 도둑맞았다며 거품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조직들 중 '드루킹'이라는 피라미의 댓글 작업 건 수가
현재까지 드러난 것만 해도 수백만 건입니다.
네이버 등 포털 뉴스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 카페까지 점령해서 행패를 부리고
운영진들도 의심스러운 지경입니다.
심지어 대학교 게시판까지 문알단 놈들이 단톡방 만들어서 관리질 하더군요.
여론주작을 밥먹듯이 하던 놈들이라 (대학교 총학 선거 때부터 수십년 간 주작질을
해 온 운동권 놈들이야 말할것도 없고) 통계주작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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