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times.com/2018/08/18/nyregion/avitall-ronell-nyu-title-ix.html

아비탈 로넬 교수는 레즈비언으로 저명한 뉴욕대 교수임. 교수의 제자였던 라이트만은 게이남성으로 지난 3년 간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 학교측은 문제제기 즉시 조사에 착수, 11개월 간의 심의 끝에 라이트만이 학교가 약속한 교육환경에서 연구활동을 영위하지 못하였음을 시인, 로넬 교수에게 1년간 교수직위를 해제하고 돌아와서도 학교가 마련한 감시 아래 활동 허용.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일어난 일이나 로넬의 징계소식에 유명한 페미니스트 젠더문제 학자인 주디스 버틀러가 슬라보예 지젝 등 다른 저명한 학자들과 함께 비공개 항의편지를 뉴욕대에 보낸 후 이 편지가 어떤 블로그에 공개가 되면서 빅뉴스가 됨. 특히 주디스 버틀러는 전형적인 가해자의 시선을 견지하고 지딴에는 로넬 교수가 영구해고 당하는 줄 알고 그랬다고 하지만 서명서에서 피해자를 악랄한 작당꾼으로 묘사, 무척 폭력적인 가해자중심적인 시각를 드러냈음. 지젝은 로넬 교수가 원래 자기 감정 안 숨기고 정치적 올바름 신경 안 쓰고 도발적이기로 유명한 별종이라며 정치적으로 올바른 말만 골라 하면서 은근히 사람 피말리는 교수보다는 낫다는 지멋대로 촌평을 냄.

성희롱 내용은, 로넬 교수가 늘상 라이트만에게 '우리 강아지' 등 부담스러운 애칭을 부름. 인터코스를 요구한 것은 아니나 앵기면서 같은 침대에서 손잡고 자자고 하거나 뽀뽀하거나 만짐. 텍스트, 이멜, 전화가 끊이지 않음. 반응하지 않으면 사사를 안 함. 다른 기사에 의하면 교수는 라이트만도 자기처럼 애칭으로 안 부르면 이멜 확인을 안 하고 연구리뷰를 안 해줌. 

로넬의 변명 중 이런 게 있음. 

These communications were repeatedly invited, responded to and encouraged by him over a period of three years.

아마 라이트만의 텍스트나 이멜 답변을 보면 자기도 애칭 쓰고 간드러지게 반응하는 순간이 많았을 것임. 박사과정 학생이 박사수료하는 것이 당시에는 일생의 대업이고 지도교수가 삐쳐서 학위완성을 방해하면 지만 손해인데 라이트만이 자기도 정분나서 그랬겠나? 더러운 거 참아주고 일단 자기 인생부터 먼저 챙긴 후 2년이 지나서야 장애물이 없는 상태에서 편한 마음으로 뉴욕대에 청원한 것이 아니겠냐. 학교는 라이트만이 3년 동안 "순응하고" 2년 지나서야 문제 제기했다고 성폭력문제를 소홀히 다루거나 하지 않았다.  

In Mr. Reitman’s recollection, he was afraid of his professor and the power she wielded over him, and often went along with behavior that left him feeling violated. Professor Ronell said that Mr. Reitman desperately sought her attention and guidance in interviews she submitted to the Title IX office at N.Y.U., which The New York Times obtained.

라이트먼은 성희롱 당하는 모욕감에도 불구하고 교수가 가진 파워때문에 그녀가 원하는대로 응해야 했다고 하는 반면 로넬 교수는 제자가 필사적으로 관심과 지도편달을 요구했다고 진술. 로넬이나 안희정이나 자신이 가진 파워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여러 정황과 행동들이 자신이 가진 위력과는 전혀 별개로 지들이 매력덩어리라 일어난 일이라고 자뻑에 빠져 있음. 그리고 이걸 미국에서는 학교는 현명하게 대처하는데 난다긴다하는 타학교 저명 학자들이 가해자에 맞장구를 쳐주고 있고 헬조선에서는 사법부는 물론 쥐뿔도 없는 개돼지 민중들이 가해자의 갑질에 동조하고 있음. 

안희정 이 새끼는 지 편할 때는 김지은 씨가 학벌 좋은 인텔리이고 지 비서일 때는 담배셔틀 아니면 항시 대기하는 지 몸종임. 이하는 안희정이 김지은 씨를 종놈 다루듯 하는 문자내용. 그리고 안희정은 지 휴대폰 파기했음. 

 

"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