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크로에서 내가 한 가지 납득 안 가는 것은 요즘 민감한 예맨 난민 사태에 관해 언급하는 사람이 왜 아무도 없느냐 하는 점이다.
여기 사람들은 이 문제에 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
물삿갓 님의 글을 링크합니다.
http://www.taeri.org/v3_taeri_21/?doc=bbs/gnuboard.php&bo_table=free&page=1&wr_id=118401
돈으로 때우는 것은 어찌저찌 하면 되는데, 난민과 우리 국민이 종교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서 생기는 갈등과 대립은 감당하기가 어렵죠. 영구히 이민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난민으로 받아들일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아프리카에 넓은 땅이 있으니, 그곳에 난민들이 살 만한 도시를 지어 주고, 난민들이 그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물삿갓님 글 링크를 읽어 봣는데 그 사람이나 좀 제대로 좀 알고 글을 썼으면 하네요. 지금 들어온 난민 많은 수가 젊은 남자들입니다. 그들은 왜 난민이 되었나? 글에서도 있죠. 전쟁중이라 징집을 피하려고 브로커 끼고 한국에 온겁니다. 지금 배가 불러 취업 알선해도 해고와 퇴사율이 30%나 넘죠. 죽음을 무릅쓰고 온 난민이라면 정부가 무슨 개돼지처럼 취급하는 곳에 알선한것도 아닐텐데 그런 비율은 비정상이죠. 이런 난민은 난민의 이름만 빌려쓴 불법이민자들에 불과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100% 걸러야죠.
그리고 무슬름 자체는 명백히 문제가 있습니다. 무슬림 전체가요. 왜? 착한 무슬림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되물을 수 잇죠. 그런데 그 착한 무슬림은 대체 뭘 하고 있나요? 유럽에서 태러가 발생했을때 반테러시위에 무슬림의 참여가 극히 저조했습니다. 그들은 착한 무슬림의 차별에만 집중했지 무슬림으로써 정화해야한다는 문제의식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내부비판에도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무슬림들이 저지르는 각종 성범죄는 그들만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타루하시, 조혼, 히잡들 여성들에게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문화가 무슬림 전반에 있습니다. 극단주의자든 아니든 이들은 대부분 여성들에 대해 보수적입니다. 이는 문화가 아니라 악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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