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가 이번에 '한국 철강 미국 덤핑 판정이 값싼 산업용 전력 때문'이라는 근거도 없는 소리를 하기에 몇 자 적는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nope.


철강업계 관계자는 "미국 상무부조차 국내 전기요금 체계를 문제 삼지 않았지만 오히려 국내에서 낮은 전기료로 생산된 국산 철강재가 미국에서 무역제재를 받았다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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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도 좀 이치에 닿게 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만일, 한국 철강 미국 덤핑 판정이 값싼 산업용 전력 때문이라면,

1) 미국 상무부의 부당한 결정에 문국쌍 정권은 WTO에 제소를 했는데
2) 한국 철강 미국 덤핑 판정이 값싼 산업용 전력 때문이라면
3) 이번에 산업용 전력 가격을 올린 것은 미국 상무부의 판단을 인정한다는 것인데
4) WTO에 왠 제소?

아니 나라 망신 시킬 일 있나? 오히려 쉴드친다면서 문국쌍 정권의 허접성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행위에 대하여 고소를 지을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의 알려진 사실에 입각한 추론으로는

1) 미국 상무부의 부당한 결정에 문국쌍 정권은 WTO에 제소를 했는데 (이 부분은 문국쌍 정권을 비난하고 싶지 않다)
2) 사실관계가 틀린 값싼 산업용 전력을 탈원전으로 인한 가격인상분을 잘못된 여론으로 합당화시킨 것으로

이 부분이 문국쌍 정권의 허접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결국, 나라 조져먹을 문국쌍 정권은 기업의 편에 서서 국제 무역분쟁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무역분쟁을 계기로 잘못된 여론 조작을 통해서 자신들의 잘못된 정책을 합당화시키는 아주 악랄하고 허접한 정권이라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