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이 신청이 가능한지 여부를 운영진에게 답변을 들은 다음,
가능하다는 답변을 운영진에게 듣는다면,
 '갑, 을의 상호접근금지 신청 시' 그 '충족여건에 대하여 다시 질문을 드리고 운영진의 판단을 다시 요구하겠습니다.


2. 아크로 규칙은 통상적으로 한국의 법규문을 준수하여 만들어지되, 표현의 자유 부분에서는 보다 폭넓게 허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아크로에서 표현의 자유를 '상당히 침탈하는 행위의 반복'에 대하여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제목과 같은 답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법리적으로 제 3자, 병에 의한 '갑, 을의 상호접근금지 신청'은 명예훼손죄의 제3자 신고와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 본인의 판단입니다.


즉, 제 3자인 병이 신청은 하되 당사자인 '갑, 을 중 병 병이 피해자로 인식하는 측에서 이 신청에 대하여 기각해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에 한하여 신청 및 운영진의 판단이 무효가 되는 '반의사불벌죄'가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3. 따라서, 운영진께서 검토하고 답변을 주실 사항은,

1) '표현의 자유를 현저히 침해하는 행위, 그리고 그 행위가 특정인(들)에게 반복되는 경우' 제 3자, 병에 의한 '갑, 을의 상호접근금지 신청'이 가능한지를 판단해 주시고.

2) 이 판단이 가능하다는 운영진의 판단이 있다는 전제 하에, 명예훼손죄와 같이 '반의사불벌죄'를 포괄적으로 적용할 것인지 아니면 표현의 자유를 방점을 두어 반의사불벌죄 적용 대신 '판단의 구성 여건이 만족하는 경우'에는 징계 심사를 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4. 아크로 규칙 중 '운영진은 심각한 사안이 아닌 경우, 기계적인 판단만 하지 그 내용이나 전개과정은 관여하지 않는' 바, 3번 항에 대한 '가능하다'라고 운영진이 판단하는 경우, 그 구체적인 범위와 판단의 구성 여건에 대한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