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 달 착륙 이벤트에 대한 여러 의혹이 많은데

판단력부족 님이 제기한 부분은 핵심이 아닙니다.

나무위키 작성자는 회의적 시각으로 모든 걸 반박해 놨던데

물론 음모론자들이 제기하는 의문의 대부분은 반박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가 NASA의 발표를 100% 신뢰할 수 없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1. 망원 렌즈로 찍은 사진이 있는 이유는?

2. NASA에서 달 착륙 원본 테잎 45개를 지운 이유는?

1번에 대해 NASA는 "광각 렌즈의 설정을 바꾸면 망원 렌즈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명했으나 궁색한 변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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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찍지 않은 이유로 NASA는 '바빠서 안 찍었다'고 주장합니다만, 우주비행사들은

무려 9개월 동안 사진 찍는 훈련을 한 베테랑들이고, 붕붕 뛰어다니고 장난치는 모습까지

촬영할 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2번에 대해 NASA는 "테잎이 모자라 실수로 재활용했다"고 변명했는데

그보다는 뭔가 숨기고 싶은 게 있어서 지웠다는 게 합리적 의심이죠.

물론 이 두 가지 의문에서 '달 착륙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는 건 논리 비약입니다.

그보다는

'NASA에서 국가 안보나 모종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은 사진이나 영상이 있다'고

추론하는 게 더 그럴듯합니다. 소련을 제치고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이

모든 사진과 영상들을 적성 국가에 다 오픈했다면 그게 오히려 말이 안 되죠.

정치적 이벤트는 '사실'과 '쇼'의 조합입니다. 아폴로 달착륙이라는 빅 이벤트에

'쇼'적인 요소가 가미돼 있었다고 해도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