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열흘뒤 싱가포르서 만난다. 트럼프, 김영철 90분 면담후 '친서' 전달받고 6·12 북미회담 공식화
트럼프 "빅딜이 있을 것" 비핵화 대가 '체제보장' '경제번영' 강조
"북미회담,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대화도중 새로운 제재 부과않기로
- 자신의 친서에서 김정은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최대의 압박'(maximum pressure)이라는 말이 더는 사용되질 않길 바란다"고 밝힌대로 그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얼마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가 여실히 드러났다. 
실용주의 장사꾼인 김정은이 역시 실용주의 장사꾼인 트럼프를 향해 이제까지의 '대미항쟁 퍼포먼스'를 접고 '빅딜로 문제를 풀자'고 굽혀 들어간 이유다. 
이러고 저러고 간에 만남은 그 어떤 것이든 좋은 것이다. 
단지 트럼프의 "북미회담,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는 언급대로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정권이 오매불망 바라는대로 핵문제가 단번에 타결될 것 같지는 않다.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지난한 협상 과정이 시작될 것이다. 
그럴지라도 나는 한반도 평화 증진 원하는 김정은의 선의와 트럼프의 선의가 하나로 만나 최대한 합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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