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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에 '중매를 잘하면 술이 석잔, 못하면 빰이 세 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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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쌍이 정말 김정은과 트럼프의 중매는 잘했다.
이건 상찬해줘도 된다.
그런데 Albina님 글에 의하면 문국쌍이 허접하게 굴은 모양이다.
이걸, 한자 4자 성어로 낭중지추라고 하면 알맞을 것 같다.
낭중지추 (囊中之錐)............. 가 아니라 낭중지추 (囊中之醜) 말이다.
다음 대통령부터는 최소한 남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면 한다.
폐비박씨............ 그리고 문국쌍....
뭐, 개돼지들이 뽑은 대통령들이니 오죽하겠느냐마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寂易騷"를 남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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