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기분도 우울해서 한국영화 라디오 스타를 보았습니다

한때는 잘 나가던 걸 그룹 퍼플을 자진해체하고 몰락해서 라디오 프로그램 디제이로 살아가는 신진수( 이민정) 의 사랑과 인생이야기입니다

 

가수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노래하라는 말

그리고 잔잔하면서도 가슴이 찡한 이정진과 사랑이야기는 젊은 시절을 그립게 만들더군요

 

영상미도 좋고 나름 잘 만든 작품이더군요

재미도 있고요

라디오 스튜디오는 뭔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있고 또 주로 차안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그 특유의 목소리들은 굉장히 감성적이고

아마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