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4/0200000000AKR20180514062500014.HTML

북한이 2006년 1차 핵실험 감행 후 중국이 강하게 경고하자 '조선반도 비핵화는 미국으로부터 핵 불사용 담보를 받아낼 때만이 가능하다'며 맞받아쳤다고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자서전을 통해 밝혔다.

태 전 공사는 14일 펴낸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태영호 증언'(기파랑, 544쪽)에서 북한 외교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대외정책 기조와 북한의 내부 모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과 일화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