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14월 셋째주(14-18)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1.6%p 상승한 64.7%로 나타났다. 여객선 침몰로 인한 실종자 가족들과 만난 다음날인 18일에는 지지율이 71%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았지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굳건한 모습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집계한 43주차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67.8%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p(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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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이 슬픔과 분노 가운데 처해 있을 때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오히려 전주보다 올랐다(?) 드루킹 여론조작과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김경수 의원의 연루 의혹 보도로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중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오히려 올랐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요? 대체 그놈의 말 많은 여론조사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혹시 여론조사기관도 권력의 단맛을 알고 알아서 권력에 줄서는 것은 아닐까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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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리얼미터 여론조사(20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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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20184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04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