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제가 보기에는 실리때문인것 같습니다
일단 돈을 함부로 쓰다가 선거법위반으로 걸리면 당선 무효
게다가 회계 처리도 복잡하고 건수잡힐만한 돈은 안쓰고
게다가 일단 선거 구도가 양강에다 나머지는 이름알리거나 경력쌓을려고 출마하니 돈 쓸 이유가 없고
홈피같은 경우는 돈만 많이 들지 누가 별로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불러그로도 충분하지요 요즈음 불로그 기능이 좋아서
동영상도 카메라 동영상도 화질이 좋고 오히려 올리기는 좋기때문에 그렇고
결정적인 것은 일정 득표율 올리면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데 여기에서 영수증만 잘 모아놓으면 남는 장사라는 것이지요
필수적인 것은 선관위에서도 인정하는 것이니 필수적인 것을 오히려 절약하고 실제로는 뒷문을 통해서 가짜 영수증을 처리하는 것이지요
결국은 약아졌다
다음으로 국회의원 되도 과거처럼 뒷돈 받는 것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져서 괜히 돈쓰고 당선되도 감당이 안되니 무리하게 돈쓰고 선거운동할 이유 없다라는 것입니다
1억을 쓰던 놈이 5천만원을 쓰는 상황.
1천만원을 쓰던 놈이 5천만원을 쓰는 상황.
...뭐.. 이렇게 상대적인 체감도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여하튼 예전보다는 정말 많이 깨끗해진 거 같긴 해요..
거지 코스프레 하는것 아닐까요.
후보가 선거 운동원 동원해서 으싸으싸 해봐야 시끄럽다고 안 찍는다며 욕이나 먹으니까.
죽자사자 발로 뛰는것이 제일이고.
발로 뛰면 돈 많이 안들테니까요.
돈을 쓸래야 쓸 수가 없다고 봅니다
선거법 취지가 돈은 묶고 입은 푸는 것이라서 돈을 쓸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인데 함부로 돈을 썼다가는 비밀 보장이 안됩니다
실제로 운동원들이나 표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 기타 돈을 쓰다가 제보나 당선후 홀대 등으로 측근등이나 비서등으로부터 폭로되는 경우도 많고 인터넷 때문에 비밀 유지가 안됩니다
사람들도 옛날처럼 입 다물고 있지 않고
그래서 돈을 쓰면 아직도 효과는 볼것이지만 위험부담이 너무 커서
최근 선거후 선거부정으로 걸리는 사람이 많고 의원직 잃은 경우가 많아서 과거처럼 법원이 대충 봐주지 않으니 빠져나갈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을 쓸래야 쓸 수가 없다는
그러니 선거철 한 몫 보려는 사람들이 실망하고 돈이 말랐다 할 수 밖에요
후보들이 돈을 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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