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안철수 지지율 치솟을 때 "문재인 후보 지켜라" 댓글작전 지시 "선플 달고 악플에 비추 눌러라" 대선때 사실상 댓글부대 이끌어
'박근혜 십알단' 비판했던 민주, 이번엔 "개인 차원의 범죄"..선관위 "댓글 조작하고 민주당 측에 '보고'했다면, 민주당 사조직"
- 정치인 안철수가 민심의 요청에 따라 조금이라도 뜨면 곳곳에서 그의 인기를 주저앉히려는 '짓'이 펼쳐진 것은 지난 7년간 옆에서 익히 본 것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비열악랄집요 했던 것이 친문세력이었다. 
2012년 대선 직전까지만 해도 정치인 안철수를 박근혜 후보를 누르고 그녀의 집권을 막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경쟁력 지닌 정치인으로 여겨 정치적으로만 지지했던 내가 그를 인간적으로 지켜주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대선기간 중 후보단일화 과정에서의 문재인측의 비열함을 보면서 였고, 특히 대선 직후 대선 패배의 모든 책임을 그에게로 돌려 뒤집어 씌울뿐 아니라 거기에다 정치인 안철수를 아예 매장시키려 드는 악랄함을 보면서였다.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정의를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라도 그를 지켜주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다. 
그 후 나는 친문세력, 특히 댓글부대에게 공공의 적이 되었다. 
어제 안 후보로부터 전해들은 말 "그토록 오랫동안 그들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전혀 물러섬도 흔들림도 없이 친문세력을 비판하는 정중규의 멘탈 파워에 대해 그들도 감탄한다"는데, 바로 그 결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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