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기도 하고, 희망이 쥐뿔도 없는 한국 정치판이 현실이라 정치판 돌아가는거에 신경을 끊고 사는데....... 요즘 인터넷 분위기가 '극렬 문빠들' 뺴고는 대충 이런거 같음.


"박근혜 다음이 문재인?"


어쨌든 모처럼 본 정치 게시물에서 본 것은 안틀러는 아무리 봐도 지도자감이 아닌거 같다....라는거.

문국쌍이 '막말 대잔치'로 대통령이 되었다면 안틀러는 '아무말 대잔치'로 서울시장이 되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ㅉㅉㅉ.

말바꾸는거야 그렇다 치고,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요즘 핫한 미세농도에 대하여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네 ㅉㅉㅉ



111.png


이거 어플로 지역별 미세먼지 농도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고(내가 있는 지역을 감안, 내가 이동해서 집이나 근무지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면 이동한 곳의 미세먼지 농도를 한시간마다 실시간으로 내 스마트폰으로 보여주기까지 함 --> 설정 바꾸기 귀찮아서 안바꾸고 있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사람들은 저 뉴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정말, 국민들의 관심사인 미세먼지 농도에 대하여 저렇게 아무말 대잔치를 해도 되는지?


그리고 인터넷에서 구글로 "미세먼지 + 지역"을 검색어로 치면 해당 지역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그래프로 나타내주고 또한 http://www.airkorea.or.kr/index 에 가보면 대한민국 전지역의 미세농도를 한시간마다 제공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실시간의 기준이 글자 그대로 real time 그러니까 내가 9시 10분에 확인하면 9시 10분의 수치가 떠야 한다는건가? 그렇게 주장한다면 '통계, 특히 대기나 수질 오염도 등을 측정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소치'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대기의 움직임이 그렇게 급작스럽게 움직이는건가? '정확도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는게 맞다는 이야기. (관련기사는 여기를 클릭)




그리고 서울시장 출마건에 대하여 말바꾸기.


112.png

3월 18일날 '서울시장 출마보다 인재영입 집중하겠다'라고 하더니 오늘 몇시간 전에 하는 말.


113.png


이 즉흥적이고 즉물적인 반응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문국쌍의 '유체이탈 화법'이야 이젠 신물이 나서 문국쌍이 어떤 개소리를 지껄이던 이제 신경도 안쓰지만 안철수의 말바꾸기도 이제는 신물이 닌다.




그 와중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의 우상호는 이렇게 마타를 해댄다.

114.png


혹자는 이렇게 되물을 것이다.

"우상호야 그렇다 치고 언론이 왜 인틀러를 마타하는건데?"


기사의 빨간 부분과 파란 부분의 위치가 바뀌어 게시했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빨간 부분이 먼저 배치된 경우에는 '우상호가 팩트', '안철수가 말바꾸며 변명한 것'으로 독자가 해석하겠지만 파란 부분이 먼저 배치된 경우에는 '안철수가 팩트', '우상호가 마타'라고 독자가 해석한다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