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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죽어서 육신을 벗어나면 진동하는 에너지체로 존재하는데 그 주파수에 따라 비슷한 에너지 체끼리 모인다.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에너지체는 그것끼리, 증오와 질투로 살아온 에너지체는 또 그것끼리…. 절대적 심판관에 의해서가 아니라 에너지체 스스로 천국과 지옥을 만드는 셈이다. 그러나 그 구분은 보상과 징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온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영적 진화를 도모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정현채 교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68780
◯죽음 직전에 보이는 ‘하얀터널’…과학으로 본 임사체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2738924
우주님/하하하~ 재미있는 말씀이네요
나이를 좀 먹고 앞으로 산 날보다 죽을 날이 가까와져서 그런지
죽음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동안 한종교의 도그마에 갇혀 타종교와 윤회에 대하여 접고 살았는데
생각의 세계를 열고보니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한 선배와 밤을 새우며 인생과 신앙에 대하여 토론을 한 적도 많았는데 외국에 나와 살다보니 이젠 그런 일이 없네요.
내 삶이 이생에서 고통스러운 것은 영혼의 기나긴 여정 속에서 내 영혼의 진보를 위한 하나의 훈련코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생에서 고통을 인내하며 잘 감내하면 내 영혼이 이생에서 이루어야 할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내 영혼은 기나긴 윤회의 여정 속에서 점점 더 높은 수준의 경지를 향하여 가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생은 바로 내 영혼의 훈련장이라는 말이지요. 이것이 윤회론의 키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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