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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가 이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었으리라고 추측했더랬습니다.
왜 그렇게 추측했냐 하면,
이 두 사람은 국정원녀에게 셀프 감금하지 말고 바로 나오라고 명령하거나 지시하거나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증은 있으나, 수사권이 없으니 뭐라고 말을 할 수도 없고, 그저 조사 진척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찰의 이상한 발표로 선거는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돌아갔지만,
뒤이은 조사로 국정원이 댓글공작을 벌이고 있음이 일부나마 뽀록나고 말았습니다.
2018.03.28 22:06:30

셀프감금녀를 성녀로 포장한 503호 발언만 들었다면 누구나 사태파악을 했을겁니다. 사실 2007년 딴나라당 경선과정만 제대로 지켜봤어도 MB와 빡통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2018.03.29 14:06:16
셀프 감금이 맞다고 대법원에서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37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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