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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보니 이 세 명이 주로 민주당 공천 망치는데 바람을 넣었나 보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321173326243&cateid=1020
저런 자들이 어떻게 민주당 당권을 잡았을까요?
부패한 이해찬이나 정체성이 떨어지는 정세균이는 좀 은퇴를 했으면 좋겠는데....
2012.03.21 13:57:37
그나마 박영선이 기대할만 하군요
쇼이거나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런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평소 성격으로 봐서 그런건 아니고
누군가는 책임을 지는 것이 올바른 것이지요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비례 2번을 제의했다 디스당했다고 보도가 났는데요 문재인도 상당한 권한을 행사했지요
지난번 임종석 건때 올라와서 임종석 사퇴시키고 자신이 추천한 세명 관철하고 내려갔는데 그때 한명숙이가 울었다고 했지요
"누군가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해야 하는 것 같아서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검찰개혁이 공천 과정에서 반영되지 못했다"며 "재벌개혁을 주도한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교수에게는 지역구 공천을 주지 못했고 검찰개혁을 위해 영입한 유재만 변호사도 공천권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최고위원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밀려난 것"이라며 공천 과정에서 배후조종이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혁신과통합 측이 막후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권을 흔들었다는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해 야권 통합이라는 명분 아래 △옛 민주당 △이해찬 전 총리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주도한 '혁신과통합' △시민사회 △노동계가 힘을 모아 통합했다.
한 비례대표 공심위원은 "박 최고위원이 유재만 변호사에 대해 비례대표를 요구하며 공심위 회의까지 찾아왔다"며 "혁신과통합 측과 가까운 공심위원들 몇 명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다수결을 요구해 유 변호사를 비례대표에 포함시키는 문제는 부결됐다"고 전했다.
유종일 교수도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북 전주 덕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에서 더 큰 역할이 필요하다며 당선이 유력한 수도권 전략공천을 한다고 하더니 광진갑과 송파을을 타진했다"며 "약속과도 다르고 나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비례대표 당선권인 20위권에는 한명숙 대표와 정세균 전 대표가 지지한 인사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쇼이거나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런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평소 성격으로 봐서 그런건 아니고
누군가는 책임을 지는 것이 올바른 것이지요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비례 2번을 제의했다 디스당했다고 보도가 났는데요 문재인도 상당한 권한을 행사했지요
지난번 임종석 건때 올라와서 임종석 사퇴시키고 자신이 추천한 세명 관철하고 내려갔는데 그때 한명숙이가 울었다고 했지요
"누군가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해야 하는 것 같아서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검찰개혁이 공천 과정에서 반영되지 못했다"며 "재벌개혁을 주도한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교수에게는 지역구 공천을 주지 못했고 검찰개혁을 위해 영입한 유재만 변호사도 공천권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최고위원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밀려난 것"이라며 공천 과정에서 배후조종이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지적했다.
한 비례대표 공심위원은 "박 최고위원이 유재만 변호사에 대해 비례대표를 요구하며 공심위 회의까지 찾아왔다"며 "혁신과통합 측과 가까운 공심위원들 몇 명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다수결을 요구해 유 변호사를 비례대표에 포함시키는 문제는 부결됐다"고 전했다.
유종일 교수도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북 전주 덕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에서 더 큰 역할이 필요하다며 당선이 유력한 수도권 전략공천을 한다고 하더니 광진갑과 송파을을 타진했다"며 "약속과도 다르고 나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비례대표 당선권인 20위권에는 한명숙 대표와 정세균 전 대표가 지지한 인사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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