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철장을 열고'는 원숭이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이 다큐가 방영되자 '화성탈출을 지지하는거냐?'라는 식의 비야냥에 직면했죠. 


아직 사람들에게는 '동물해방'이 낯설게만 여겨지겠죠.


동물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 소나 돼지 등을 굳이 도축하지 않아도 살 수 있게 되니까 그 시점에서 진정한 동물해방이 이루어질겁니다.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 아닙니다.

지구의 주인은 지구 상의 생물 모두의 것입니다.

단지, 인간이 먹이사슬 정점에 있기 때문에 하위 먹이사슬의 개체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거죠.



솔까말, '개고기 섭식 금지'에만 매달려서 징징대지 말고,

눈을 좀 크게 떠서 동물해방이라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선이라는 깨달음들을 좀 가졌으면 합니다.


동물해방.....


노예 해방, 여성 해방 그리고 동성애 해방과 인류가 궁극적으로 달성시켜야 할 4대 해방이죠.


노예 해방은 달성되었다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인간은 자유로울까요?

자유롭다고 생각하세요?


궁극적인 노예 해방은 아직 달성되지 않았습니다.

뭐, 이런 소리하면 '빨갱이'라고 비난할 분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시야를 좀 크게 가지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개고기 섭식 금지'에 징징대는게 아니라 '동물해방'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을요.


비유를 들자면,

아이가 유괴되어 비참한 상태가 되었을 때,

그 이아와 가족에게 동정을 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게 궁극의 목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모든 범죄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라는 것이죠.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