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그랜딘의 사육개선 노력에 의해 소와 돼지의 동물복지가 개선되고 윤리적 도축도 가능해졋습니다. 템플 그랜딘 말이 통했던건 단순히 소왜 돼지의 복지문제가 아니라 소와 돼지의 환경개선이 더 질좋은 고기와 시스템효율을 높일 수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였습니다. 개를 무난하게 사육한다면 아마도 개사육 주인이 열심히 놀아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먹이도 잘 주고 보살펴줘야겠죠. 개사육을 윤리적으로 해서 도축하자고 말하는 사람들은 개주인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거랑 같은겁니다. 소와 돼지는 우리에서 지금 정도로만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개는 우리에 가두어 놓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죠.  사고를 치는 개들 대부분이 우리에 넣고 묶어서 키우는 개들입니다. 돼지나 소를 우리에 넣어 놓는다고 해서 발광을 하지는 않거든요. 이런 점에서 개사육의 동물복지 개선은 시스템효율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십마리의 개를 산책시키고 놀아주는게 가능한가? 불가능하죠. 개고기 찬성론자들은 단순히 개도축의 윤리적 문제와 유통환경만 거론하지 개사육의 윤리적 면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개고기 찬성론자들이 주장하는 합법적 사육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 먹는건 개사육의 비윤리적인 면을 더 키우는 꼴이니 개를 드시려면 직접 잘 키워서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우리 선조들도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