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녹수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한가지입니다. 님의 개를 훔쳐 개장수에게 팔았던 님의 지인은 인간말종입니다. 그런 인간말종들에게 분노한 나머지 '무차별 증오'를 시전하시는 것은 결국 님만 파괴됩니다.

아래는 개를 키우면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키우던 개가 병이 들었다고 내다 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가 더 잔인한가요? 더우기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은 10만마리라고 합니다. 개를 키우다가 귀찮다고 버린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이 최소 십만명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뭐 so, so 입장이지만 친구로 사귀지 않는게 좋은 쪽을 선택한다면 병들어 귀찮다고 개를 내다버리는 인간들을 친구 삼지 않고 싶은데요? 그들은 님이 친구인데 님이 아픈 경우 님이 귀찮아서 방치할 가능성이 있는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무차별 증오에서 벗어나세요. 왜 스스로 형극에 들어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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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출처는 각각 여기 그리고 여기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