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매우 큰 병을 앓고 있습니다.

바로 친북, 반미, 친노조, 반기업입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이런 병에 걸렸는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 병세가 매우 깊습니다.

한 예를 들어볼까요?

전주에 코스트코가 들어오려 했습니다. 그러나 전주로부터 딱지를 맞았습니다.

소상공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낡은 종합운동장에 들어오려고 했던 대규모의 롯데쇼핑센터 역시 시민들의 소유여야 한다며 막아버렸습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코미디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곳이 21세기의 전라도입니다.

재래시장과 구멍가게들을 위해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대형마트와 쇼핑몰의 입점을 막아버린 것입니다.

마부들을 위해 자동차 도입을 막은 것과 같죠.

이 때문에 전북 시민들은 힘들게 시간과 기름을 들여 부여나 대전까지 원정 쇼핑을 가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경쟁력이 현재 어떤 수준인 지를 보여주는 정확한 지표입니다.

또한 친북반미 역시 매우 우려우스러운 상황입니다.

미국은 한국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린 나라입니다. 동아시아에 작은 소국을 위해 자국의 장병이 5만명 이상이나 희생됐습니다.

한국의 경제발전 역시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이야깁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전라도에선 반미 정서에 친북 정서까지 더해져 있어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김대중의 명백한 실책인 햇볕정책에 대해서도 이명박과 박근혜가 북한과의 관계를 파토내어 이렇게 된거라는 둥,

북한의 핵개발은 자국을 지키기 위한 용도라는 둥, 어리둥절할 소리들을 외쳐대는 사람들이 많아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2019년에 광주에서 열릴 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를 초청하겠다고 해서 또 난리가 났습니다.

북한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금강산 관광객 살해, 핵무기 실험 등에 대한 어떤 사과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 선수를 초청하겠다구요? 이게 제 정신이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전라도가 발전하기 위해선 병을 고쳐야 합니다.

기업에 대한 잘못되고 왜곡된 정서를 바로잡아야 하고,

또한 미국에 대한 이상한 적대감과 북한에 대한 괴이한 친근감도 제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