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조환길 주교(64)의 피의 숙청이 끝없이 확대되고 있다.

교구 내 바른 소리를 하는 정홍규 신부(65)의 정직에 이어 교구쇄신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정은규 몬시뇰(86)까지 정직, 거기에다 몬시뇰은 교황청에서 직접 임명되는 것인데 정직이 가능키나 한 것이며, 무엇보다 아흔이 다가오는 은퇴 원로 사제에게 이 무슨 패륜행위인가.

결국 주교는 교구 쇄신을 바라는 모든 요구를 자신을 반대하는 것으로 오도하면서 피의 숙청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원 원장으로 법정구속까지 되었던 범죄인 김철재 신부(64)는 오히려 보란듯이 대구교구의 중심부 욱수본당 주임으로 발령내는 등 조환길 주교의 행태는 그 후안무치에서 여느 정치인들보다 더 정치적이다.

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구대교구 비리 의혹 보도 유예, 언론자유 침해"

http://v.media.daum.net/v/20180213184545691

대구MBC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이사장 비리 의혹’ 보도를 유예한 법원의 방송금지가처분 결정은 언론 자유 침해
선문학원 산하 대구가톨릭대학 학장 김철재 신부(희망원 원장으로 법정구속되었던)가 일정 금액을 마련해 조환길 주교 측에 상납한 정황이 담긴 문건인데 당시 소병욱 총장신부도 시인한 내용
- '감추인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는 예수님의 복음말씀을 잊지 않았다면, 비리를 감춘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짓임을 대구교구와 조환길 주교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