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관련된 집단의 이익은 전혀 관여치 않고 엉뚱한 짓만 하는 두 집단.


내 글을 검색해보면 '민노총을 해체하라!'라는 글이 있을 것이다.


그 글이, 민노총이 해체를 해야할 당위성이야 한두개가 아니지만 특별히 해체하라고 했던 이유는 MB 정권 때 노조에 대하여 적대시하여 예로 쌍용자동차 파업 당시 용역깡패까지 투입했던 맹박이 정권에 대항하여 민노총과 한노총이 손을 잡았지.


근데 써글, 두 노동자 단체가 손을 잡은 뒤 민노총이 정권에 대고 가장 먼저 요구한게 뭔지 알아? 바로 '북한 방문을 허하라!'


정말, 기가 막혀서.


미선이, 효순이 사건 후에 북한의 선전기동에 휘말려 사실은 도외시하고 북한을 방문해서 미선이, 효순이 동상보고 눈물 찔찔 짜던 것들, 그리고 그 방북을 하는데 일인당 백오십만원이 처들었다는데 그게 아마 노동자들이 피땀 흘려 낸 회비일거야.


이런 것들이 노동자를 위하는 단체라고? 그리고 이번에 GM의 군산 공장 철수에 대하여 그 누구도 노동자들에게 안됐다....라고 하지 않더군. '참, 쌤통이다'라고들만 하지.


이게 다 한국의 노조 운동의 결과지. 노동 운동이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해 싸우는게 아니라 엉뚱한 종북주의 그리고 자본가와 결탁하여 기득권을 누리는게 현실이지.


일찌감치 홍세화와 단병호가 예측했던 염려............. 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야그.




그런데 여성가족부, 얘네들도 내가 예상한대로군.

ME TOO 운동이 일파만파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얘들은 뒷짐만 지고 있네.

하긴, 여성가족부 쟤들이 페미니스트냐? 청량리 588 창녀촌 철거한 후 그 위에 세워진 고급진 쇼핑몰에서 쇼핑하는 것들이지. (뭐, 이 풍속을 썼던 글이 있는데 제목이 거시기해서 또 운영진이 제재나설까봐 제목은 거론 안하겠음. 아직도 그 글이 있음)



민노총과 여성가족부 해체하라. 한국의 구역질 나는 단체가 한두군데이겠느냐마는 정말 얘들 하는 짓거리 보면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우니까.


여성가족부 같은 경우 비싼 세금 처발러서 도대체 뭐하는지 모르겠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