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음악, 시, 드라마, 영화, 광고 등등... 대중문화에 대한 검열은 이제 없어져야 됩니다.

소설, 음악, 시, 드라마, 영화, 광고가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라고 시키는 것입니까??? 사상의 자유에 대한 지나친 탄압과 정치적 올바름이 생각납니다. 정치적 올바름은 과연 올바르기만 할지 의문입니다. 

누군가의 생각, 표현을 무조건 탄압하고 억압하고 마녀로 몰고 가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그런 것은 옳은 것인가???

어떤 분들은 박정희 전두환 때는 타오르는 목마름을 말하고 사상의 자유를 말했습니다... 그런데 반대편에 섰던 그 어떤 분들, 집권을 하든 못하든, 사회의 주류 기득권이 되고 나니 영 아니네요. 박정희 전두환과 똑같은 패턴을 보여줍니다.

86 운동권 및 민주당계열, 페미니스트들이 이런저런 도덕, 윤리의 이름으로 소설, 음악, 시, 드라마, 영화, 광고 등등을 탄압하는 것! 도덕과 윤리라는 훌륭한 명분을 붙였다는 점에서 군사독재보다 더 치밀하고 교활하고 악랄해 보입니다.

아무나 빨갱이로 몰고 간 저 단순무식한 군사정권은 차라리 순진했다 싶을 정도입니다.

정비석 교수의 자유부인을 금서로 만든 이승만 시대... 이승만 시대라면 아직 조선말기 1860년대 1870년대에 태어나서, 갓쓰고 도포쓴 사람들이 아직 엣헴 하면서 담뱃대 물고 방귀뀌던 시대였으니 이해나 하지.

도덕과 윤리, 정의의 이름으로 예술을 단죄하고, 사상의 자유를 단죄하려는 그 것이 과연 민주주의인가?

지금도 수시로 벌어지는 박유하 교수, 마광수 교수(이 사람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으로부터 심각한 구박, 탄압을 받던 사람인데...), 장정진 소설가, 진중권 등에 대한 각종 비방과 마타도어와 마녀사냥을 보면 진짜 민주주의를 원하는 세력이었을까 싶기까지 합니다.

이쯤되면 자칭 86 운동권 및 민주당계열이 민주주의 사회를 원하는지, 우덜이 독재하는 것을 원하는지 구별이 안될 때가 많아집니다.

사상탄압, 표현탄압, 지나친 "건전국민 강요"는 독재정권이 하면 악이고, 독재가 아닌 정권, 세력이 저지르면 악이 아니고 폭력이 아닐까요???

아직도 지방에 가거나, 저소득 저학력층 밀집지역에 가면 무조건 1번, 무조건 2번을 찍습니다. 

특히나 지방이나 시골지역은 아직도 후보자의 능력, 자격, 실력, 공약 같은 것은 안 보고, 동네 누구 아들 누구 딸, 누구 학교 선배후배, 고향 선배후배 라서 찍어준다 합니다. 

후보자의 공약, 실력, 능력, 자격은 안 보고 말이죠.

아직도 정치인, 국회의원을 선거로 뽑는 왕 정도로 여기는게 지방 사람들, 저소득 저학력층 상당수의 생각인 것까지 고려하면, 이 나라가 민주국가는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아지는군요. 

소설, 음악, 시,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대한 과도한 검열 편집은 이제 그만합시다. 1970년대생, 1980년대생 상당수는 지나치게 과잉보호 받아서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 + 감정조절 조차도 미숙한 인간들로 자라났습니다. 지금 청년, 학생들도 그렇게 만들어야 될까요???


신성하지도 않고, 이탈리아도 아니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은 더더욱 아니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예술은 예술의 영역으로 둡시다. 대놓고 너 범죄저질러라 멋있지 않느냐 하고 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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