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은 별개다'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제 주장이 틀렸던 것 같아요. 아래는 그 틀린 부분에 대한 기술로 저 역시 전문가는 아닌 현실에서 들은 이야기를 '충실하게' 옮겨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옮겨 적은 마지막에 빌 게이츠 발언을 추가합니다.

비트코인,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가상화 화폐는 소프트웨어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그걸 잠시 기술하죠.



"한국에서 전력소비율의 8% 가량이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하여 소비되는 것이다"

이런 뉴스를 접한 적이 있을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하여 별도의 전력소비가 많은 장비를 갖춘 사람이 많거나 해서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셨을겁니다. 그런데 실상은 비트코인을 채굴하면서 발생하는 작업증명(PoW, Proof-of-Work) 때문에 전력소비가 발생하는겁니다. 


각 서버에 분산저장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비트코인의 특성 상 서버들이 일을 하면서 발생시키는 전력이 크기 때문이죠. 더우기 비트코인 소유자 역시 거래에 활용하거나 채굴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 거래자나 서버들과의 통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소비가 생긴다는 것이죠.


흔히, '서버가 터졌다', '서버가 다운되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터진 것'과 '다운된 것'이 서버에 허용접촉 회수에 비하여 훨씬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시도하기 때문에 서버가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전기적으로 과부하가 걸려 실제 서버가 '불타' 터지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기존의 비트코인 또는 가상화 화페에서 주로 사용했던 작업증명(PoW)은 그 소프트웨어 특성 상 전력을 많이 소비하며 또한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기술이 지분증명(PoS, Proof-of-Stake)입니다. 상세한 기술을 설명할 능력도 안되고 필요도 없으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PoS는 PoW의 전력 saving형.



그런데 PoW나 PoS는 공개 블록체인 알고리듬입니다. 아무래도 해킹 등에서 자유롭지 않겠죠. 그래서 비트코인이나 가상화 화폐 등을 비공개 블록체인 알고리듬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는 것이죠. (이걸 양아치 정권의 양아치 각료들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한심한 놈들이죠)



그냥 MSB를 신고제에서 등록제로만 바꾸면 됩니다. 물론, 그래도 피해 입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럼 증권시장은요? 하루가 멀다하고 작전세력이 등장하고 개미투주자들 손해보는데 그럼 증권시장도 폐쇄해야겠네요? 양아치들이라 생각하는 수준이 딱 양아치입니다. 권력을 남용해도 정말 양아치스럽게 남용하니까요.



비트코인 시장은 냅누면 됩니다. 기술발전을 위해서라도요. 블록체인의 신기술을 실험할 수 있는 field test로 이만큼 좋은게 없으니까요. 예전에 빌 게이츠가 그랬죠.


"한국을 앞으로 모든 IT 소프트웨어의 필드 테스트 장으로 활용하겠다"


당시에 이런 빌 게이츠의 발언을 두고 엔지니어들의 찬반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한국이 피상적으로나마 IT 강국이잖아요? 그냥 신고제를 등록제로만 바꾸어도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되는데 왜 지 GR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개돼지들이 뽑은 양아치 대통령이 하는 짓이야 뻔합니다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