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은 냉전이후, 이쪽이 틀어막으니, 저쪽도 운신의 폭이 없는 것 아닌가, 라는 전제에서 그러면 이쪽이 틀어막았던 것을 뚫어주면 저쪽도 호응하지 않겠느냐는 것에 대한 도전이고 시도였다.


그 전제와 시도와 진행은 가치로운 것이고, 마땅히 해볼만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피드백이 되지 않으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무지하거나 이미 세뇌되었거나.


햇볕정책을 해보니, 남북의 휴전상태와 경색이 이쪽이 틀어막았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북한의 북핵강행에 따른 것이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면 피드백 되어야 한다.


그런데 여전히 이쪽이 틀어막아서 그런다는 허상을 붙잡고, 북한의 북핵강행의 보호막을 쳐주는 짓거리를 계속하면, 그것은 무지하거나 이미 젊은날 세뇌되어버린 대갈통이 부르는, 보고도 보지 못하는 판단착오에서 비롯되는 국가참사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대책은 뭐냐고?

북핵완전폐기를 목표로 한 조치들이다.